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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성완종 메모'에 "내 이름이 왜 거기에 있는지…" 2015-04-10 17:29:16
발견된 가운데, '성완종 리스트'에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입을 열었다.일명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성완종 메모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홍준표 지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 지사는 10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성 회장을 잘 알...
조희연, 경남도 무상급식 중단, "시대 흐름 역행하는 것" 2015-04-10 16:11:08
수 없는 복지의 필수 요소가 됐다"며 "경상남도가 이를 간과할 경우 경남도민들의 저항을 넘어 국민적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 '1억' 전면 부인…"성완종이 선거법 위반 도움 부탁" 2015-04-10 16:01:55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당선, 취임한 초기에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성 회장이 자신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재판부에 잘 말해 달라고 도움을 壙므?적이 있었다"며 "내가 법조계를 떠난 지 오래고 지방에 내려와 있어 도와 주기 어렵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잘 대처하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성 회장 메모...
성완종 메모 발견.. 홍문종 유정복도 기재 확인 "파문" 2015-04-10 14:09:01
3억원,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2억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1억원, 이름 없이 ‘부산시장’ 2억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금액 없이 기재돼 있었다. 김 전 비서실장의 경우 2006년 9월 26일이란 날짜도 기재돼 있었다. 이 메모는 성 전 회장이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건넨...
한국거래소-광주시, 지역 우수기업 상장 지원 협약 2015-04-08 15:42:34
이는 대전시와 경남도에 이어 거래소가 올해 3번째로 맺은 협약으로, 지역 소재우수기업의 상장을 지원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앞으로 중소기업 상장 설명회와 일대일 맞춤형 상장지원 컨설팅, 교육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이성애vs진중권 부터 충암고 교감-교장 해명까지… 계속되는 급식비 논란 2015-04-08 10:06:06
발언 사진=방송화면캡처/ 진중권sns/ 경남도의회 홈페이지) 지난 4일 한 매체는 경남의 한 학부모와 이성애 도의원이 2일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이 학부모는 이성애 도의원에게 "10살짜리 꼬맹이도 무상·유상을 알아요. 왜 천진난만한 애들에게 밥값 걱정을 하게 만들까요"라며 무상급식을...
[한국은 물 부족 국가] 물 부족에 지자체 '水트레스' 2015-04-07 21:02:59
물값 갈등 부산-경남도, 남강댐 놓고 10년째 힘겨루기 [ 강경민 기자 ] 물 부족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물을 둘러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물 분쟁의 대표적 사례는 댐용수를 관리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자체의 갈등이다. 대개 하천에서 끌어오는 물값은 공짜라고 생각하지만 한강 등...
박원순, 쓴소리 "밥의 민주주의 실천하라" 2015-04-07 17:00:59
중단'으로 논란을 일으킨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향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며 쓴소리했다. "밥을 먹을 때마다 부모의 가난을 떠올리며 먹는 밥은 아이들에게 열등감이나 수치심을 주기 마련이다. 존엄한 인격을 가진 인격체로서 한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것이고, 사회적 신뢰와 연대의 결속력도 떨어뜨릴...
'급식비 썰전', 경남도의원 이어 충암고 교감까지…'막말 파문' 2015-04-06 16:19:57
경남도의회 소속 이성애 새누리당 경남도의원은 무상급식 재개를 호소하는 학부모에 "문자 보낼 돈으로 급식비를 내라"고 답해 논란이 됐다.경남 양산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학부모는 이성애 새누리당 경남도의원에게 문자를 보내 무상급식 재개를 호소했다. 당시 이 학부모는 "딸이 저한테 '학교에...
`급식 논란` 충암고 교감, 무상급식 중단 `경남도지사`에 빗대어 조롱 2015-04-06 16:14:07
경남도지사`에 빗대어 조롱 급식비 미납 학생에게 `밥먹지 말라`, `급식비 안냈으면 꺼져라`등 폭언을 퍼부은 충암고 교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무상급식 중단 `경남도지사`에 빗대어 비판을 받고 있다. 6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충암고 김 모 교감은 전교생들이 보는 앞에서 급식비 미납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