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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Night] 보는 재미가 쏠쏠한 눈 호강 디저트 영화 3선 2016-08-09 09:00:00
심기일전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냈다. 디저트 강국 일본의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보는 재미를 물론 잔잔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영상미가 인상적인 영화다. 로맨틱스 어나니머스 romantics anonymous, 2010 초콜릿 가게의 사장과 쇼콜라띠에의 은은하지만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38사기동대` 서인국, 마지막까지 완벽한 연기꾼 2016-08-07 12:52:59
양정도는 감옥에 가게 됐지만 100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며 비리 인사들까지 잡아내게 됐다. 그야말로 ‘현대판 홍길동’의 퍼펙트한 사기 결말이었다. ‘뇌섹꾼’으로 매회 맹활약한 서인국의 연기는 마지막까지 빛났다. 담담하게 사기판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한 마지막 화에서도...
'38사기동대' 최고시청률 찍고 종영…서인국X마동석, 시즌2 '기대' 2016-08-07 10:00:49
양정도는 감옥에 가게 됐지만 1000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며 비리 인사들까지 잡아내게 됐다. 그야말로 ‘현대판 홍길동’의 퍼펙트한 사기 결말이었다. ‘뇌섹꾼’으로 매회 맹활약한 서인국의 연기는 마지막까지 빛났다. 담담하게 사기판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으로...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수지 향한 마음 억누르는 모습 안타까움 더해 2016-08-04 07:06:21
수지(노을 역)와 함께 자주 가던 단골 가게를 찾아갔다. 임주환은 수지와도 친분이 있는 가게 주인에게 돈을 건네며 “이 돈 갖고 계시다가 앞으로 을이가 먹는 거 이 돈으로 계산해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어 “저 앞으로 여기 안 올 거예요. 을이도 다시는 안 볼거고”라고 말했다. 수지를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시선+] 이화여대 사태, 학교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할 때 2016-08-01 13:29:56
카페, 기념품 가게, 야외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이화 파빌리온’이 문을 열었다. 학생들이 상업성 논란을 제기하며 반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올해 들어서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 추진이 문제가 됐다. 학생들 의사와 무관하게 학과 정원 등이 조정된다는 이유로 반대가 거셌으나...
[인터뷰] 다이아몬드 원석 같은 배우 최수인 2016-07-26 10:21:00
아역이라 하기에 너무도 섬세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의 연기는 전 세계가 인정했다. 영화 ‘우리들’로 대중에게 나타난 13살의 아역 배우 최수인 이야기이다. 좋은 작품과 배우 그리고 감독까지 삼박자가 환상적으로 이루어져 관객수 3만 명을 넘긴 영화 ’우리들’은 앞으로 그가 얼마나 많은 발전 가능성이...
[박희진의 괴발개발] 네이버가 부산 빚더미 옷집을 찾아간 이유 2016-07-25 11:09:21
옷가게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지방 변두리 상권이라도 한 달에 월세만 200~300만원하는데 장사가 안 된 달은 수백만원대 적자를 보기 일쑤였죠. 이런 가게가 쇼핑윈도 입점 후 분점을 내고 직원도 늘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조 매니저)"공방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온라인에서 판다고...
[Q&A로 알아본 알쏭달쏭 김영란법] '1차 식사·2차 술값' 100만원 넘는 접대 땐 형사처벌 대상 2016-07-22 18:08:47
법인과 임직원은 모두 과태료를 물린다. <공무원과 감정평가사 간 선물>q- 지방자치단체 지적과에서 10년간 근무한 공무원 a는 기존 직무와 관련 없는 중앙부처로 전출을 가게 됐다. 평소 지적 관련 업무로 잘 알고 지낸 감정평가사 b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시가 150만원 상당 손목시계를 선물로 줬다.a- 공무원 ...
[인터뷰] 선물처럼 찾아온, 달샤벳 2016-07-12 15:21:00
자기 감정을 숨기는 것이 어쩌다 한번 딱 티가 날 때가 있어요. 그것조차 저희한테 내색하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저는 조금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 부분을 보면서 많은 부분을 언니 혼자 감당해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죠. 세리: 사실 멤버들한테는 기댈 수 없어요. 왜냐면 멤버들도 힘든데 제가 세세하게 얘기한다고...
[인터뷰] 머큐리 “‘한예종’ 이름 먹칠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 2016-07-11 13:46:00
흥이 많아서 춤추러 자주 다녔는데 지금은 많이 못 가게 되는 것 같다. 지금 머리색도 너무 튀기도 하고. 그렇다고 아예 안 간 건 아니지만(웃음). 세희: 데뷔하기 전에는 친구들하고 놀러 가끔 갔었는데 아무래도 요즘에는 잘 못 간다. 혜나: 20대 초반에는 많이 놀러 다녔다.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민낯에 연습복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