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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글로비스·현대모비스 희비 엇갈려(종합) 2018-03-29 15:46:21
일감 몰아주기 이슈와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 등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는 오랜 기간 현대글로비스 주가를 짓눌러왔던 할인 요인의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합병 이후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30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분할 전 예상...
연간 9천억 규모 대기업 '간판값', 매년 공개해야 한다 2018-03-29 10:00:02
높은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 해당했다. 공정위는 정확한 정보를 통한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해지는 만큼 기업집단의 상표권 사용료 수취에 대한 시장과 이해관계자의 자율적 감시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시실태 점검과 수치현황 공개를 매년 벌여 그 결과 사익편취 혐의가 뚜렷이 드러나면...
[특징주] 현대글로비스·현대모비스 희비 엇갈려 2018-03-29 09:22:01
일감 몰아주기 이슈와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 등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는 오랜 기간 현대글로비스 주가를 짓눌러왔던 할인 요인의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합병 이후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은 30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분할 전 예상...
[특징주]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글로비스↑ 모비스↓ 2018-03-29 09:07:32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고, 일감몰아주기 이슈와 총수일가의 사익편취행위 등의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는 오랜 기간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짓눌러왔던 할인요인의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대신증권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합병 수혜 예상" 2018-03-29 08:16:55
이슈와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 행위 등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는 오랜 기간 현대글로비스 주가를 짓눌러왔던 할인 요인의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합병 이후 현대글로비스의 2018년 매출은 24조2천590억원, 순이익 은 9천820억원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현대글로비스, 그룹 지배·사업구조 개편 최대 수혜-대신 2018-03-29 07:16:17
총수일가의 사익편취행위 등의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이는 오랜 기간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를 짓눌러왔던 할인요인의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양 연구원은 "분할합병이후 대주주는 23.3%의 존속모비스 지분 인수를 통해 순환출자구조 해소와 지배구조 개편을 마무리할...
오너 일가 CEO 이사 연임에 의결권자문사 '반대 권고' 잇따라 2018-03-21 07:53:13
등 총수일가의 사익 편취를 문제 삼은 경우도 많았다. 서스틴베스트와 CGCG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의 수혜자라는 이유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4∼2016년 내부거래비중은 평균 95.89%에...
공정거래법 38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 2018-03-19 19:13:23
지주회사의 부채비율과 자회사 지분율 기준, 대기업집단의 사익편취 규제 기준 등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공정위는 지주회사의 부채비율 상한 기준을 자본총액의 200%에서 100%로 낮추고, 지주사의 자회사 지분 하한 기준은 현행 상장사 20%, 비상장사 40%에서 상장사 30%, 비상장사 50%로 10%포인트씩 올리는...
공정위, 특별위원회 출범…38년 묵은 공정거래법 뜯어고친다 2018-03-19 12:00:07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행위 규제 개편 │ ││ *규제대상 회사 지분율 요건 조정, 부당성 등 입증요건 완화 등 │ ├────┼────────────────────────────────┤ │절차법제│-사건처리법제화 및 피심인 방어권 보장 방안 │ │ 분과 │ *조사절차규칙, 사건절차규칙의 중요사항...
공정위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 한화그룹 현장조사 착수 2018-03-12 18:30:35
한화S&C 사례는 넣지 않았다. 해당 사례가 사익 편취규제에서 비켜가려는 것인지 구조개선인지 논란이 있기에 모범 사례에는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현장조사와 관련해 "개별 사건에 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