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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있었지만…빛나지는 못한 손흥민·황희찬(종합) 2017-09-01 00:14:14
뛴 황희찬(잘츠부르크)도 '이란 징크스'를 깨기엔 역부족이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위협받는 가운데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데뷔전'인 31일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을 이루는 두 선수의 몸 상태가...
'만 20살' 김민재, 이란전 유일한 '수확'…퇴장도 유도(종합) 2017-09-01 00:11:13
26일생인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보다 어리다. 189cm, 88kg의 건장한 체격의 김민재는 그러나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김영권(광저우)과 함께 중앙수비를 맡으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김민재는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데뷔전에서 84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가 월드컵 본선 9회 연속으로 향하는 중요한 일전이어서 만...
한국, 이란전 2경기 연속 유효슈팅 '제로'…이란전 5연속 무득점(종합) 2017-09-01 00:11:05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원톱으로 투입했다. 아울러 오른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을 2선 공격수로 출전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이란을 밀어붙여 확실하게 이기겠다는 의지였다. 대표팀은 전반 4분 김진수(전북)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다. 전반 중반 이후 이란의 거센...
한국, 10명 뛴 이란과 0-0 무승부…본선 확정 실패(종합2보) 2017-08-31 23:53:42
여부가 불투명했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이 원톱과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해 오른쪽 측면의 이재성(전북)과 공격의 3각 편대를 형성했다.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한 황희찬과 오른팔 골절 수술 후 불편함이 남아있는 손흥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또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으로 빠진...
서두르다 90분 허비한 신태용호…'정교함도 결정력도 없었다' 2017-08-31 23:43:41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은 권창훈(디종)은 경기 초반부터 왕성한 활동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최종예선 8경기 연속 무실점에 빛나는 이란의 철벽 수비를 뚫으려고 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좌우 날개로 나선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전북)이 개인기로 이란의 수비진에 막혀...
'부상 투혼' 있었지만…빛나지는 못한 손흥민·황희찬 2017-08-31 23:24:11
뛴 황희찬(잘츠부르크)도 '이란 징크스'를 깨기엔 역부족이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위협받는 가운데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데뷔전'인 31일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을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대표팀 공격의 핵심을 이루는 두 선수의 몸 상태가...
한국, 10명 뛴 이란과 0-0 무승부…본선 확정 실패(종합) 2017-08-31 23:12:54
부상 여파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이 원톱과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해 오른쪽 측면의 이재성(전북)과 공격의 3각편대를 형성했다.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한 황희찬과 오른팔 골절 수술 후 불편함이 남아있는 손흥민은 투혼을 발휘했다. 또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으로 빠진 중원...
끝내 뚫지 못한 이란 골문…어쩔 수 없었던 기성용의 '빈자리' 2017-08-31 23:02:51
잘츠부르크)과 권창훈(디종) 등이 고군분투했지만 확실한 골 찬스는 사실상 전무했다. 후반전엔 김신욱(전북)이 조커로 투입됐으나 그의 장점인 높이를 살릴 만한 플레이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기성용의 존재감이 더욱 그리워지는 부분이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장현수(FC 도쿄)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이란 징크스'에 또 덜미 잡힌 한국…'지긋지긋한 6년 7개월' 2017-08-31 22:58:14
필승 전술을 준비했다. 하지만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무릎 부상을 떠안고 대표팀에 소집되고, 손흥민(토트넘)마저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깁스를 풀지 않은 상태에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무릎 수술 여파로 재활에 나서는 등 상황이 썩 좋지 않았다. 경기의 중요성을 고려해 신 감독은 황희찬과 손흥민을 선발로...
'만 20살' 김민재, A매치 성공적 데뷔…퇴장도 유도 2017-08-31 22:56:48
26일생인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보다 어리다. 189cm, 88kg의 건장한 체격의 김민재는 그러나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김영권(광저우)과 함께 중앙수비를 맡으며 주전 자리를 꿰찮다. 김민재는 후반 39분 교체될 때까지 데뷔전에서 84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가 월드컵 본선 9회 연속으로 향하는 중요한 일전이어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