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A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2013-05-01 10:13:26
다른 변화는 mba의 보편화다. 2012년 gmac(미국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가 전세계 주요 755개 mba와 359개 경영과정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학비가 비싼 최우수 mba일수록 지원자수 감소하고 있다. 또 브룩스 홀텀 미국 조지타운대 맥도너비즈니스스쿨 교수는 “이제 mba는 아주 예외적인 학위가 아니다”라며 mba의...
[STRONG KOREA] "엄마가 창업하지 말래요"…神의 직장·대기업만 쳐다보는 청년들 2013-04-30 17:18:55
대학생 중 ‘바로 창업하겠다’고 대답한 학생은 3.6%에 불과했다. ‘취업해 사회 경험을 쌓은 뒤 창업하겠다’는 답이 83.1%나 차지했다. 사실상 대부분의 학생이 ‘취업’에 손을 든 것이다. 실제 일반 대학생의 진로 결정은 취업(66%), 진학(14.9%)에 이어 창업(7.6%)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학생이 직업을 선택할...
정부 "의료관광 활성화 막는 규제 풀겠다" 2013-04-29 17:17:51
‘스마트 의류’를 개발해도 이것이 일반 의료제품인지 의료기기인지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게 한국 창조경제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도와 규제는 단일기술, 단일산업을 전제로 마련된 것”이라며 “창조경제의 핵심인 산업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선 ‘손톱 밑 가시...
선택형 수능따라 대학 수시 최저등급컷 낮아진다 2013-04-28 18:29:40
b형 등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됨에 따라 주요 대학들이 2014학년도 수시 합격자에게 적용하는 수능 최저기준도 복잡하게 바뀌고 있다. 등급기준을 완화하거나 백분위를 함께 적용하는 등 선택형 수능에 따른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8일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연세대와 고려대는 올해 수시전형에 적용하는 수능...
[건설업계 리더]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 "소형주택도 CM활용하면 시행착오 방지" 2013-04-28 15:51:42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책임형cm 사업 방식이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다”며 “대형 건설사들조차 사업 매니지먼트 전반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가 떨어져 해외에 나가서 단순 설계·시공만 맡게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시장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책임형cm의 활성화돼야...
대학생 할인의 위엄, 얼마나 할인해 줬길래.. 2013-04-28 10:44:08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실제로 애플사는 대학생과 대학교직원을 상대로 노트북과 일반 PC 등을 싸게 파는 `애플 온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중가보다 약 20만 원(한화) 가량 싸게 살 수 있다. 대학생 할인의 위엄을 접한 이들은 "애플안쓰면 왕따?", "왠지 웃긴다", "대학생 할인의 위엄이 대단하다"등의...
"시장은 변화하는 유기체"…대처 자유주의 개혁의 토대 2013-04-26 17:09:39
용어는 일반 시민에겐 두렵고 위협적이고 살벌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개념들이다. 스펜서가 그같은 개념을 기초로 하는 진화사상을 만들어내 자유주의를 정당화하려고 했던 이유는 있다. 당시 영국 사회에서는 절약 근면 자기책임 독립심 등 청교도적 윤리가 퇴색되고 국민이 국가에 의지하려는 분위기가 커져가고 있었다....
['테샛' 공부합시다] '대구 경제캠프' 인기 짱…전국 82개교 우수 고교생 몰려 2013-04-26 14:59:55
자립형 사립고, 일반 고교 등 학교도 다양하다. 경제지력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고교생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 대부분은 경제를 공부해 상경계 대학에 진학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학교 성적도 우수하다. ‘한경 테샛 경제 리더스 캠프’는 한국경제신문이 경제에 대한 고교생의 이해를 높이고...
[뷰tea타임]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자에 대한 환상 깨기? 2013-04-26 09:57:00
시작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그의 대학전공은 기계공학. 메이크업 아티스트와는 연관성을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는 분야이다. 역시나 부모님의 권유로 들어간 학과가 그에게는 너무나 적성에 맞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늦었지만 꿈을 찾아가기로 했다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이 흔한 말을 몸소...
대학 올해 등록금 고작 3만1000원 인하, 평균 667만원…을지·연세大 850만원대 1·2위 2013-04-25 17:28:06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5일 대학 등록금과 강좌당 학생 수 등 12개 주요지표를 대학알리미(academyinfo.go.kr)를 통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73개 4년제 일반대학의 2013학년도 등록금은 평균 667만8000원으로 전년(670만9000원)보다 3만1000원(0.46%) 인하됐다. 지난해 등록금 인하율은 4.3%였다. 대학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