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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항공기 감시' 장거리 레이더 개발사업 중단 2017-12-26 18:22:05
산 정상 등 고지대에서 운용하는 방공 레이더로, 북한 상공의 항공기 등의 궤적을 탐지·추적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노후한 고정형 장거리 레이더를 교체할 레이더의 국내 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군은 이를 수행할 업체로 LIG넥스원을 선정하고 2011년 사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LIG넥스원이 개발한 레이더는 2014년...
통영 생활쓰레기 문전수거제 겨우 정착…일부 보완 필요 2017-12-23 07:00:02
도입했지만 초기에는 좁은 골목과 고지대 경사로가 많은 지형 탓에 수거경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이에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못하면서 민원이 쏟아지는 등 적지 않은 혼란을 겪었다. 이에따라 시는 음식물 쓰레기·재활용품·생활 쓰레기 수거와 거리청소를 여러 업체가 개별적으로 해오던 방식을 변경, 시내...
[성탄연휴 N 여행] 강원권: 동계올림픽 평창 송어축제, 눈꽃축제 합쳤다…22일 개막 2017-12-22 11:00:16
단연 백미는 얼음낚시다. 해발 700m 고지대를 흐르는 오대천 맑은 물속 송어를 얼음 구멍에서 낚아 올리는 손맛은 수많은 강태공을 매료시킨다. 적은 비용으로 온종일 송어낚시 삼매경에 빠질 수 있어 전국의 강태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겨울 놀이터다. 평창은 한류성 어류 송어 양식에 최초로 성공한 지역이다. 국내...
제주 지하수 높이 관측 이래 최저…'물 부족 섬' 전조? 2017-12-21 11:59:20
주요 지하수 함양지역인 한라산 고지대의 누적 강수량이 전년 대비 52% 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한라산 아래 지역에의 누적 강수량도 전년 대비 71%, 평년대비 77% 수준에 머물렀다. 겨울철 강수량이 많지 않으므로 지하수위 하강 현상을 봄장마가 시작되는 내년 4∼5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는 가뭄 현상이...
평창 산골에 세계 첫 '5G 마을' 생겼다…체험빌리지 오픈(종합) 2017-12-20 13:53:00
들어선 의야지마을은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 있는 곳으로, 평소 외지인의 방문이 많지 않은 조용한 마을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의야지 바람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KT는 이곳을 정보 격차 해소 프로그램 '기가 스토리'의 6번째 주인공(국내 기준)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 지자체와 협력해 평창 5G...
KT, 평창 의야지마을에 5G 빌리지 조성 2017-12-20 11:09:01
이상 고지대에 위치해 고랭지 농업이 발달했으며, 바람이 많이 불어 `의야지 바람마을`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KT는 평창 5G 빌리지의 중심에‘꽃밭양지카페`를 새로 조성해 5G 등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결합시켜 방문객들에게 관광 안내, 특산품 판매, 드론 체험 등을 제공할...
KT, 5G 마을 '평창 의야지' 출범…"미래생활 선보일 것" 2017-12-20 11:00:15
고지대에 위치해 고랭지 농업이 발달했으며, 바람이 많이 불어 '의야지 바람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2009년에는 정보화마을로 지정됐다. 평창 5g 빌리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통합지원 사업 중 하나다. 행안부는 5g 빌리지 구축이 의야지마을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창 산골에 세계 첫 '5G 마을' 생겼다…체험빌리지 오픈 2017-12-20 09:56:48
들어선 의야지마을은 해발 700m 이상 고지대에 있는 곳으로, 평소 외지인의 방문이 많지 않은 조용한 마을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의야지 바람마을'로 불리기도 한다. KT는 이곳을 정보 격차 해소 프로그램 '기가 스토리'의 6번째 주인공(국내 기준)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 지자체와 협력해 평창 5G...
올림픽 도시에서 열리는 평창송어축제 22일 개막 2017-12-19 10:07:51
해발 700m 고지대를 흐르는 오대천 맑은 물속 송어를 얼음 구멍에서 낚아 올리는 손맛은 수많은 강태공을 매료시킨다. 평창은 한류성 어류 송어 양식에 최초로 성공한 지역이다. 국내 최대 송어양식지이기도 하다. 평창 송어는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현장에서 회, 구이 등 다양한 송어요리를 맛볼 수...
대형 산불 할퀸 수락산 중턱에 '소방호스 보관함' 설치 2017-12-19 08:37:47
애를 먹었다"며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고지대 화재 현장까지 수관(水管)을 연결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 수관을 이용해 고지대 산불을 진압하면 수압이 낮거나 수관이 파손되는 경우도 생기고, 수관 작업으로 소방관의 피로가 누적돼 부상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