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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이란전 5경기 연속 노골…2경기 연속 유효슈팅 '제로' 2017-08-31 22:55:17
노골 기록을 깨기 위해 부상을 안고 있는 황희찬(잘츠부르크)와 손흥민(토트넘)을 모두 선발 투입했다. 대표팀은 전반 4분 김진수(전북)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나 여의치 않았다. 전반 중반 이후 이란의 거센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 7분엔 상대 팀 사이드 에자톨라...
신태용호, 이란과 공방에도 0-0 무승부 (전반 종료) 2017-08-31 21:52:54
부상 여파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이 원톱과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해 오른쪽 측면의 이재성(전북)과 공격의 3각편대를 형성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으로 빠진 중원에는 권창훈(디종)을 중심으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 장현수(FC)가 정삼각형 구조로 섰고, 포백 수비라인은...
[한국 이란] 신태용 감독, 베스트11 `대거 변화` 묘수는? 2017-08-31 21:06:46
공격 라인은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 이재성(전북)이 맡았고, 중원은 권창훈(디종),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FC도쿄)가 포진했다. 특히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를 달리는 전북의 수비라인 주축인 김민재가 이번 이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고, 중국 슈퍼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이란전 '선발' 손흥민·장현수·김승규 빼고 다 바꿨다 2017-08-31 20:19:03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 이재성(전북)이 맡았고, 중원은 권창훈(디종),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FC도쿄)가 포진했다. 수비진은 김진수(전북), 김영권(광저우), 김민재(전북), 최철순(전북)이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이중 이란과 1차전에 출전했던 필드 플레이어는 손흥민과 장현수뿐이다. 골키퍼...
황희찬-손흥민-이재성, 이란 격파 '3각 편대' 출격 2017-08-31 20:01:07
공격조합은 황희찬(잘츠부르크)-손흥민(토트넘)-이재성(전북)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 나설 '태극전사 베스트 11'을 확정하면서 황희찬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재성을 배치하는 4-2-3-1 전술을...
이란전 엔트리 23명 확정…기성용·김기희·남태희 제외 2017-08-31 19:10:52
번호인 20번과 7번을 달게 됐고, 김신욱(전북 현대)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은 각각 9번과 10번을 배정받았다. 선발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운명을 건 일전을 펼친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 이란 축구중계] 이천수·한준희가 점친 승리 가능성은? 2017-08-31 18:35:57
나설 신태용호의 베스트 11에 대해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전한다면 예상대로 원톱과 왼쪽 날개로 출격하고, 둘 다 여의치 않으면 베테랑 이동국(전북)과 이근호(강원)가 둘의 선발 대체자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 위원은 "한국 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수비진의 불안함을 이번 신태용호의...
축구 해설가 이천수·한준희가 예상하는 이란전은? 2017-08-31 08:11:26
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우려를 걷어내고 선발 출전한다면 예상대로 원톱과 왼쪽 날개로 출격한다. 그러나 둘 다 여의치 않으면 베테랑 이동국(전북)과 이근호(강원)가 둘의 선발 대체자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관심을 끄는 포백 수비진에는 주장인 김영권(광저우)과 '전북 3총사' 김민재,...
손흥민·황희찬, 한국 축구 '명운' 걸린 이란전 뛸까 2017-08-31 07:20:07
전력의 핵인 손흥민(25·토트넘)과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이란과의 안방 맞대결에 뛸 수 있을까?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하루 전날까지 이란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숨겼다. 신 감독은 "두 선수의 출전...
'결전의 날' 밝았다…신태용호 '이란 징크스' 탈출에 올인 2017-08-31 05:00:04
가능성이 불투명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희찬(잘츠부르크)의 공백을 메운다. 신태용 감독이 자신의 A매치 사령탑 데뷔전이기도 한 이란전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로 4경기 연속 패배의 '이란 징크스' 탈출을 이끌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지 주목된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