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미 포퓰리즘 국가들이 무너지고 있다 2016-09-09 17:03:20
우파 후보가 승리했다. 베네수엘라는 좌파 마두로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지만 중도 우파 야권이 의회의 3분의 2를 차지한다.남미 좌파정권이 무너지는 바탕에는 포퓰리즘이 깔려 있다. 잇단 퍼주기식 정책으로 경제의 기초체력이 허약해지고, 자원 강국들마저 줄줄이 빈곤국가로 추락하면서 민심이 등을 돌리고 있다. 남미...
[Focus] 포퓰리즘으로 망가진 '브라질 경제'…친기업 정책으로 되살릴 수 있을까? 2016-09-09 16:58:34
전 대통령 이후 지속된 브라질 노동당의 좌파 정권은 13년 만에 중도 우파에 권력을 내줬다.호세프가 우파에 발목을 잡힌 결정적 이유는 ‘부진한 경제 성적표’다. 2010년 이후 줄곧 경제성장률이 하락세를 보이던 브라질 경제는 2013년 한 해 잠깐 상승했다 2015년에는 -3.8%로 곤두박질쳤다. 1990년 이후 25년...
홍준표 경남지사, '성완종 리스트' 1심서 징역 1년6월 선고 2016-09-08 19:01:12
우파 성향을 드러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빗대 ‘한국의 트럼프’란 별명을 얻었다.홍 지사는 재판 뒤 “노상강도를 당한 기분이다. 참 황당하다”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판부가) 납득하지 못할 주장을 전부 받아들여 유죄를 선고했다”며...
독일 반난민 극우당 선거에서 대약진 … 메르켈 총리 참패 2016-09-05 06:55:54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을 제치고 2당 지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여름 본격화한 난민위기와 반난민 정서가 중앙 정치무대를 위협하는 가운데 4일 치러진 선거에서 반유로·반이슬람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독일대안당)은 기민당을 제치고 2당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이날 밤 현재 공영...
끊이지 않는 부패에 경제성장률은 추락…결국 탄핵당한 호세프, 브라질 좌파정권 몰락 2016-09-02 17:07:39
등 다른 남미 좌파정권도 같은 신세다. 브라질은 우파인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으나 미래는 불투명하다. 호세프의 얼굴 표정과 브라질 국내총생산(gdp) 추락 곡선이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중남미 좌파의 몰락 2016-09-01 18:37:44
우파 마크리가 집권에 성공했고 페루도 우파 후보인 쿠친스키가 당선됐다. 베네수엘라 역시 지난해 말 총선에서 16년 만에 우파가 승리했다. 어제 브라질 의회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14년간 이어진 브라질 좌파정권의 붕괴요 중남미 좌파 체제의 몰락이다.정작 주목되는 건 중국의 움직임이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 2016-09-01 03:30:14
중도우파 성향의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다음 대통령 선거(2018년 말)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다.호세프 대통령은 ‘역전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불가리아 이민자 후손으로 군사독재 정권 시절(1964~1985) 반정부 게릴라로 활동하다 3년간 투옥생활을 하기도 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브라질 대통령 탄핵 확정 2016-09-01 01:39:38
쿠데타적 시도”라고 주장했으나 상원은 개의치 않고 탄핵에 찬성했다. 중도우파 성향의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다음 대통령 선거(2018년 말)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는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전국민에 '월 70만원 기본소득'…핀란드, 내년 유럽 첫 시범운영 2016-08-26 19:01:54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기본소득 정책은 중도우파 성향의 유하 시필레 총리가 15개월 전 집권하며 내세운 공약이다. 기본소득이 보장되면 오히려 실업률을 낮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kela는 “시험 운영의 주요 목표는 고용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대신 현 사회보장제도를 줄일 수...
[다산칼럼] 프리드먼의 '부의 소득세', 바로 알자 2016-08-23 18:14:13
우파 모두 반대할 요소가 있으며, 위대한 시장주의자인 밀턴 프리드먼 교수도 한때 미국 정책에 도입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기본소득제도는 실상 프리드먼이 창안한 ‘부(負)의 소득세(negative income tax·nit)’의 일부만을 반영한 것이다. nit는 모든 국민에게 똑같은 소득세율, 소득세 면제기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