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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출범] 비서실 정무팀장에 '실세' 이정현…靑·내각인선 설계 주도 2013-01-04 20:58:33
얻은 인물이다. lg애드 국장 출신으로 1997년 프랑스 칸세계광고제 심사위원을 지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포스터를 만들었다. ‘ㅂㄱㅎ’이라는 박 당선인의 pi(presidential identity)를 만들고, 박 당선인의 tv광고도 총괄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블락비 가처분 신청, 소속사 측 “수익금 정상 지급했다” 엇갈린 주장 2013-01-04 19:30:56
있는 상황입니다. 이모씨의 범행 당시 조력하였던 인물은 현재 회사를 퇴사한 후 블락비 멤버들을 관리하며, 자신의 행위에 의하여 비롯된 것을 회사의 책임으로 전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 사실상 적은 방송회수에 대한 불만 스타덤은 각고의 준비 끝에 2012년 02월 블락비가 컴...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신임대표 내정 2013-01-04 17:50:43
창립멤버로 1997년부터 네오위즈에 몸담아 온 인물이다.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와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본부를 거쳐 네오위즈모바일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어왔다. 또한, 올 1월부터는 네오위즈게임즈 coo를 맡아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특히, 인터넷과 모바일, 게임 사업 등 여러 분야...
[인수위 출범] '컨트롤타워' 맡은 유민봉 "코디네이터 역할 하겠다" 2013-01-04 17:22:32
간사엔 예상외의 인물이 발탁됐다. 정치권과 거리가 먼 유민봉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55)다.유 교수는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고 2000년 성균관대 교수로 임용됐다. 친박(친박근혜) 관련 모임 등에 참여하지 않았다.그가 집필한 ‘한국행정학’...
[인수위 출범] 의외의 인물 이혜진, 변호사로만 활동 2013-01-04 17:22:24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언론에 노출될 정도의 사회활동이 거의 없었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인연도 없어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6년 이후 동아대에서 민사법을 가르치고 있다. 남편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인 구남수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다. 인수위원 발표 전날인 지난 3일...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경제사상사에서 그런 칭호로 불리는 인물은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 극소수다. 로스바드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척점에 서 있다. 국가에 완전히 의존하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안으로 전적으로 시장에 의존하는 ‘무정부 자본주의론’을 제시했다. 마르크스는...
[인수위 출범] 복지재원·중소기업 육성이 핵심 2013-01-04 17:15:34
인물이란 점에서다. 통상 경제2분과 간사는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경제민주화도 중소기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박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 대기업 계열사 간 과도한 ‘일감 몰아주기’와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부당한 단가 인하 등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이 아침의 인물] '한국의 오스카' 소설가 김동인 2013-01-04 17:14:49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1920년대 한국 소설에 3인칭 대명사 ‘그’가 처음 등장했다. ‘배따라기’(1921) ‘감자’(1925)의 작가 김동인에 의해서였다. ‘그’뿐만 아니다.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로 한국 현대소설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선생이 ‘한국의 오스카 와일드’로 불리는 이유다.1900년 평양에서...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20대 중반의 여인으로 사교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남편인 러스킨은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결혼을 한 지 6년이 지났건만 첫날밤 이후 잠자리를 같이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던 중 마담 러스킨은 우연히 옷깃을 스치게 된 호남형의 젊은 화가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이다. 두 사람은 곧 연인...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보였다. 더구나 갑(甲) 위치의 인물이 경조사를 당하면 ‘인사’를 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을(乙)의 입장으로는 나중에 돌려받을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부조가 아니라 뜯기는 돈이다. 액수도 수십만원으로 올라가는 게 보통이다. lg그룹이 이런 폐해를 줄이려고 임직원이 협력사 직원 등 업무 관련자에게 경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