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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중증환자단체 "진료 정상화 100만 서명운동 시작" 2024-03-11 09:46:22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요양보호사 등 의료 관계 직역 8만여명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다. 한국증증질환자연합회에는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폐암환우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한국중증아토피연합회, 한국췌장암환우회, 한국식도암환우회 등이 있다. 이들은 "범국민 서명운동을...
"새 간호법도 검토"…집단사직이 쏘아올린 의료개혁 2024-03-08 17:15:45
PA간호사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우세했지만 젊은 의사와 개원의들의 반대 목소리가 컸다”며 “간호사들의 업무 범위 등이 명확해지면 인력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팬데믹이 끝난 뒤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용자가 급격히 감소한 비대면 진료도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지난달...
[속보] "PA 간호사 제도화 필요…간호법 추진 의견 경청할 것" 2024-03-08 16:41:06
[속보] "PA 간호사 제도화 필요…간호법 추진 의견 경청할 것"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간호사도 응급환자에 심폐소생술 허용 2024-03-07 18:31:49
조치로 PA간호사의 업무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의사단체가 반대해온 PA간호사 합법화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급물살을 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한 뒤 제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드라마틱하게 엑시트' 김행, 與 위성정당 비례후보 신청 2024-03-07 18:08:01
의료개혁 성공에 앞장서겠다"며 의정활동계획으로 ▲ 국민의료비 감소를 위한 보건의료전달체계 및 지불제도 개편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간호와 돌봄체계 구축 ▲국가안전망 구축울 위한 법 체계 마련 ▲ 사적 간병비 문제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정착 ▲ 간호인력 안전망구축과 인프라 강화 등을...
"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응급실도 성형외과·소아과 진료가 불가능하다. 일부 병원들은 병상을 줄이거나 무급휴가 신청을 받는 등 매출 감소에 대응하고 있다. 을지대병원은 내과와 정형외과 일부 병상을 폐쇄, 축소 운영하는 한편 지난 4일부터 간호사를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 건양대병원도 간호·행정·의료기사 직군을 대상으로...
정부 "응급·고난도 수술 수가, 전폭 인상 방안 구체화" [종합] 2024-03-07 09:42:19
한 간호조무사가 화마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내 환자는 모두 살려서 나가겠다"며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사람 살리는 의사로서 지금이라도 병원으로 돌아와 아픈 환자의 곁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아울러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의료공백에…간호사가 의사 대신 사망선고 "과로에 우울감" 2024-03-07 05:28:37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간호협회의 요청에 따라 간호사 업무 범위를 더욱 구체적으로 규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이번 주 중 의료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은 일반간호사와 PA간호사, 전문간호사를 구분해 전문영역과 숙련도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간호협, 의료체계 개편 윤대통령 발언 지지 선언 2024-03-07 05:27:20
보람을 갖고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의 경력 발전체계 개발과 지원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간호협은 "대통령의 의료개혁 지지 말씀은 의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현재의 의료체계 개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후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전공의 집단행동 절대불가"…정부, '의료개혁' 목표 압박수위↑[종합] 2024-03-06 19:44:15
운영에 들어가면서 간호사, 사무·보건·기술직 등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거나 연차휴가 사용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간호협회는 무급휴가 강요로 인한 피해 신고가 전국에서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전했다. 환자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 누적 상담 수는 916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