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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재정건전성을 사수하라 2013-11-19 21:31:50
복지공약을 경쟁적으로 쏟아냈고, 선거에 승리한 박근혜 대통령은 복지공약가계부를 만들어 재원조달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경제상황이 여의치 않다. 박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증세(세율 인상) 없는 복지공약’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세수 증가를 뒷받침할 경기회복이...
<지하경제 양성화 흔들리나…세수에 악영향 우려> 2013-11-06 06:05:12
의문 정부는 공약가계부에서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5년간 지하경제 양성화로 약 27조원 등 세입기반을 확대하겠다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 그러나 지하경제 양성화에 의한 재원 확보는 현재까지도 실효성을 의심받고 있다. 지난달 4일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석한...
"내년 세금 더 내는 근로자 비중, 정부 예상 13.2%보다 높다" 2013-10-28 21:14:20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6월 공약가계부에서 올해 말 만료되는 비과세·감면 정비를 통해 2014~2017년에 10조6000억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정작 세법 개정안 내용을 보면 8조7000억원에 그친다는 이유에서다.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화제]...
재정융자사업, 이자差 보전방식으로 전환 '주춤' 2013-10-28 06:08:05
공약가계부에서 2014년 이차보전으로 전환되는 재정융자 규모로밝힌 7천100억원보다 28.7%(2천37억원) 줄어든 것이다. 정부는 공약가계부에서 앞으로 4년간 모두 5조7천600원 규모의 재정융자사업을이렇게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도별로는 2014년 7천100억원, 2015년 1조4천400억원, 2016년 1조7천600억원,...
"공약사업 16개중 12개 올해보다 예산증가폭 작아" 2013-10-16 10:52:33
의원은 "정부가 공약가계부에 적시했지만 내년 예산 반영사업으로 내세우지않은 기초생활 수급자 지원(9.91%→0.47%), 출산육아 고용안정 지원금(13%→5.4%)등 6개 사업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의 지방공약 이행 의지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지방공약이행을 위한...
[2013 국감] 기재부, 기초연금·부채급증 쟁점 2013-10-16 08:42:56
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박근혜정부 공약가계부의 현실성 논란과 세수펑크 실태 및 증세 논쟁이 예상됩니다. 또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치열한 공방과 부동산대책 효과, 국가부채 급증 등 각종 경제 현안이 두루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기초연금 정책을 둘러싼...
국감 사흘째…공약가계부·증세논쟁 쟁점 2013-10-16 06:28:50
'공약가계부'의 현실성 논란과 '세수펑크' 실태 및 증세 논쟁, 부동산대책 효과, 국가부채 급증 등 각종 경제 현안이 두루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기초연금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도 치열할 전망이다. 국감 사흘째인 이날 다른 국회 상임위원회는 별도 국감일정을 잡지...
현오석 "공약가계부는 이 시대의 '시무'" 2013-10-10 11:04:13
할 핵심과제를 뜻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새정부의 공약가계부는 우리 시대의 시무"라고 말했다.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식의 과제가 아니라 향후 한국경제 5년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이니만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그는 "비행은 이륙 3분과 착륙 8분이 가장 중요해 이를...
<올해 적자성채무 250조 육박…국가채무 고삐 풀렸나> 2013-10-06 06:01:20
쓸 곳은 많다. 정부의 공약가계부를 보면 52개 주요 복지 공약을 지키려면 박근혜 정부 임기에 필요한 중앙정부 예산만 79조원에 이른다. 고령화 진행과 더불어 노인 수가 늘어나면 관련 소요 예산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다. 해결책은 마땅치 않다. 다만, 정부는 향후 국가채무를 대응 자산이 없는...
서민 증세·재정 악화 `국감 쟁점` 2013-10-04 18:00:06
경제팀의 책임론도 제기될 걸로 보입니다. 복지공약 후퇴 등 박 대통령의 공약가계부 이행 여부에 대한 야당의 고강도 비판도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밖에 내년 성장률 전망치 3.9%의 적정성 여부와 공공기관 부채의 관리범위 재설정 문제도 국감 도마에 오를 걸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TV 김택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