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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家) '상표 분쟁' 재점화…금호타이어 인수전 변곡점되나 2017-05-28 19:34:49
금호석화 "조정 어렵다" 판단…답변 없다면 2심 재판 속행법원, 지난해 "조정절차 밟아라" 금호산업-금호석화 이견 못좁혀타이어 매각 막바지 작업 산업은행 "금호와 상표권 협의 진행" [ 박재원 / 정지은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금호’ 상표권 분쟁이 1년 만에 재점화됐다.28일...
<주간 CEO> 경영복귀 길 열린 이재현, 형제갈등 매듭지은 박삼구 2016-08-13 10:00:24
예정이다. ◇ 7년 걸친 '형제의 난' 봉합…그룹 재건에 속도 내는 박삼구 회장 2009년부터 7년간 이어져 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간 소송전이 매듭 지어지며 금호가(家) 형제의 갈등이 일단락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0일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사진을...
'7년 형제갈등' 부담 털어…박삼구, 금호그룹 재건 탄력 받는다 2016-08-11 19:34:27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에서 제공한 내사 자료가 검찰 수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양측 간 고소·고발이 10여건 이어졌고 두 회장은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만나도 서로 피하는 사이가 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타격을 입은 건 지난 7월14일 금호석화가 아시아나항공이 알짜 계열사인 금호터미널을...
금호석화, 금호아시아나 상대 소송 모두 취하…"소송 무의미" 2016-08-11 17:17:34
금호석유화학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기업의) 생사 위기 앞에서 소송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석화는 지난 10일 아시아나항공 이사진을 상대로 낸 배임사건, 박삼구 회장과 기옥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항소한 `기업어음 부당지원 손해배상...
금호 '형제의 난' 동생이 1심 패소 2016-06-23 18:14:55
] 2009년 금호아시아나그룹 유동성 위기 당시 계열사 간 기업어음(cp) 거래를 두고 벌어진 금호가 형제의 민사 소송 1심에서 동생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측이 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1부(부장판사 김정운)는 23일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는 금호석화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금호석화, 박삼구 회장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2016-06-23 10:10:28
2009년 금호아시아나 그룹 유동성 위기 당시 계열사끼리 기업어음(cp) 거래를 두고 진행된 금호가(家) 형제들의 민사 소송 1심에서 동생 박찬구 회장 측이 졌다.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김정운 부장판사)는 23일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는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과 기옥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낸...
[신설법인 현황] (2016년 5월27일~2016년 6월2일) 서울 2016-06-07 10:29:44
201동 1104호 (금호동4가,브라운스톤 금호2차아파트) ▷아이에이치에이(손승용·0·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전대업) 강남구 도산대로 446, 926호 (청담동,경원하이츠텔) ▷아이엠씨엠건축사사무소(서일영·10·건축사법에 의한 건축물의 설계 및 감리업)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1, 202호 (송파동)...
30대그룹 임원 1년새 500명 사라졌다…상무가 절반 2016-05-25 06:20:07
방산·화학 계열사를 한화·롯데그룹에 매각하는 바람에 임원이 100명가량 감소했다. 두산도 임원을 102명이나 줄였다. 계열사 7곳 중 6곳이 임원 수를 감축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장 많은 58명을 줄였다. 이어 포스코와 금호아시아나가 나란히 53명 감소했고 현재 조선업 구조조정에직면한 현대중공업이...
"금호기업, 금호터미널 합병 중단을" 2016-05-13 18:14:00
금호석화, 금호아시아나에 요구 "업무상 배임…강행땐 법적조치" 박삼구-찬구 '형제갈등' 재점화 [ 송종현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터미널이 추진 중인 금호기업과의 합병을 중단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합병을 강행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밝혔다. 동생인 박찬구 회장의...
삼성전자 권오현 '연봉킹'…두산 박정원 현장경영 시동 2016-04-02 09:00:16
형 박삼구 회장이 운영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동생박찬구 회장이 운영하는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작년 말 완전히 쪼개졌다. 지난 28일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에 대리인을 보내 경영상태를공개적으로 지적했다. 금호석화는 아시아나항공 지분 12.61%(2천459만여주)를 보유한 2대 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