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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배영수, 삼성 윤성환과 선발대결서 승리…통산 136승 2018-04-14 20:28:16
후 마운드를 박주홍에게 넘긴 배영수는 한화가 점수 차를 더 벌리고 14-2로 대승해 시즌 세 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아울러 KBO리그 개인 통산 승수를 136승으로 늘렸다. 반면 삼성 윤성환은 4이닝 만에 홈런 하나를 포함한 8안타를 얻어맞고 6실점이나 해 시즌 첫 패배의 멍에를 썼다. 올 시즌 1승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4-13 10:00:00
골 04/12 21:39 지방 양영석 승리 세리머니 04/12 21:40 지방 양영석 역투하는 박주홍 04/12 21:40 지방 양영석 한화 승리 04/12 22:00 서울 김주성 안병옥, 민간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조치 참여 강조 04/12 22:01 서울 김주성 민간사업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참여 04/12 22:14 서울 사진부 금융노사...
'미스터 제로' 박상원·서균, 한화 불펜진의 젊은 피 2018-04-05 09:48:36
던진다. 한용덕 감독은 우완 박상원, 좌완 박주홍, 언더핸드스로 서균으로 젊고 다양한 불펜진을 구성하려 한다. 고졸 신인 박주홍은 6경기 2⅔이닝 동안 2실점(평균자책점 6.75) 하긴 했지만, 씩씩한 투구로 합격점을 받았다. 한화는 선발진의 집단 난조로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강백호·양창섭, 대형 신인이 선사한 참신함 그리고 강렬함 2018-03-29 09:10:38
왼손 타자 원 포인트 불펜 요원인 박주홍은 벌써 3경기에 등판해 1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이글스 불펜에 숨통을 텄다. 두둑한 배짱에서 나오는 흔들림 없는 포커페이스가 박주홍의 장점으로 꼽힌다. ◇ 2018 프로야구 고졸 신인 5총사 성적(28일 현재. 계약금 단위 원) ┌───────┬──...
강백호·윤성빈·한동희, 특급 신인의 특급 행보 2018-03-26 10:03:39
기량을 뽐냈다. 한화 이글스의 고졸 투수 박주홍은 개막 2연전에 모두 등판해 도합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합격점을 받았다. 두산 베어스의 고졸 신인 투수 곽빈은 삼성 라이온즈와 홈 개막전에서 9회 초 2사에서 등판해 배영섭을 삼진으로 솎아냈다. 최근 몇 년 동안 신인상은 투표할만한 후보가 보...
"후배들이 보고 있다"…정우람, 깔끔한 시즌 첫 세이브 2018-03-26 08:07:41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한화에 좋은 젊은 투수가 많다"며 김범수(23), 박주홍(19), 박상원(24), 서균(26)을 '올해 주목할 한화 유망주 투수'로 꼽았다. 이들은 정우람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후배이기도 하다. 올해 한화 투수 조장을 맡은 정우람은 최대한 자주 후배와 대화한다. 하지만 가장 큰 시...
한화, 8회에만 투수 4명 출동…물량공세로 첫 승 2018-03-25 18:03:40
박주홍을 올렸다. 프로 데뷔전인 전날 개막전에서 타자 두 명을 깔끔하게 처리했던 박주홍은 넥센 톱타자 서건창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리고 한화 벤치에서는 우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타석에 등장하자 사이드암 서균으로 투수를 또 바꿨다. 투 아웃에 주자 없는 가운데 점수 차가 3점으로 다소 여유가 있었지만, 잠시라도...
'좌완 빅3' 김광현·양현종·장원준, 시즌 첫 등판서 승리합창 2018-03-25 17:50:27
8회 우완 송창식∼좌완 박주홍∼사이드암 서균∼우완 박상원 4명으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은 뒤 9회 정우람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3번 타자로 출전한 송광민은 결승타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화 김태균은 3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며 역대 20번째 프로 통산 6천 타수를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대행으로 16승, 정식으로 첫 승…한용덕 "외인 잘 뽑았다" 2018-03-25 17:40:06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한화 선발인 제이슨 휠러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넥센 타선을 막았다. 외야수 제러드 호잉도 4타수 1안타에 도루 1개로 기동력을 보여줬다. 한 감독은 "연습경기가 많아서 타자 타격감이 올라와 있다. 8회 박주홍 박상원 등 젊은 선수가 호투해서 반갑다"고 덧붙였다. 4bun@yna.co.kr (끝)...
휠러 7이닝 1실점…한화, 넥센 꺾고 시즌 첫 승 2018-03-25 17:14:49
홈런을 뽑아내 3점 차를 유지했다. 한화는 8회 우완 송창식∼좌완 박주홍∼사이드암 서균∼우완 박상원 4명으로 아웃카운트 3개를 잡은 뒤 9회 정우람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한화 김태균은 3회 두 번째 타석으로 역대 20번째 프로 통산 6천 타수를 달성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