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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韓-아프리카 협력 기회…'지속가능한 발전' 중요" 2024-06-05 15:18:57
반 전 총장의 기조연설 전에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 라지 타주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부사무총장 대행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이 발제자로 나서 '테크 포 아프리카(Tech4Africa) 이니셔티브'의...
尹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2024-06-05 14:38:38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무사 파키 마하마트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등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단체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청년재단, ‘취약계층 청년 자립지원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 2024-06-05 13:55:42
시급한 상태이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 “새로운 위기 청년이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어 이를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체적인 조항을 규정한 근거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취약계층 청년 지원의 사회적 중요성과 긴급성을 고려할 때 청년기본법의 하위 법률로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규정을 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AfCFTA 사무총장 "韓, 산업화 파트너" 2024-06-05 13:02:27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AfCFTA 사무총장 "韓, 산업화 파트너" "자동차·농산물·제약·수송·물류 등 투자 유망"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웸켈레 메네 사무총장은 5일 "한국은 아프리카 산업화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아프리카와 한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면 큰 기회를...
與 '당대표 선출 룰' 손질 시동 2024-06-04 18:43:36
비중이다. 전날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성일종 사무총장은 의원들에게 현행 당원 투표 100%를 비롯해 당심과 민심 비중을 각각 ‘8 대 2’ ‘7 대 3’ ‘5 대 5’로 반영하는 안 등 총 네 가지 안을 놓고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 특위는 이 투표 결과와 원외 의견을 수렴해 최종 룰을 정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LCK 서머 앞둔 젠지 "우승이 목표" vs T1 "조급하지 않게" 2024-06-04 15:39:24
LCK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 시작 전 지난 스프링 시즌 성과와 각 게임단의 재정 건전성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이 사무총장은 "지난 스프링 기간 LCK의 분당 평균 시청자 수는 약 43만 명에 달하며 프랜차이즈 출범 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며 "이는 2023 스프링과 비교하면 46%가량 성장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했다. 반면 근로자 측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어제 국회 앞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러 모였다"며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는 반드시 최저임금이 노동자 가구가 살아갈 수...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측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를 위해 모였고 국회에서도 야당 위원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을 발의 했으며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어제 국회 앞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러 모였다"며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는 반드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반면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회의 일정을 감안한다면 업종별 차별 적용과 같은 사회 갈등만 야기하는 논의 주제는 걷어내고 하루빨리 최저임금 제도 취지에 맞는 올바른 심의가 이루어지길 최저임금위원회에 촉구한다"라며 차등 적용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특정 업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