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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정치 1번지' 청주시장 선거 대진표 확정 2018-05-09 15:40:34
51.1%의 득표율을 기록, 33.6%에 그친 정정순 전 충북도 부지사를 제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당의 황 의장은 이승훈 전 청주시장의 부인 천혜숙 서원대 석좌교수와 경선에서 승리했다. 3선(選) 시의원을 지내면서 만만치 않은 지역 기반을 갖춘 황 의장은 한 전 시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바른미래당의 임 전...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한범덕 확정 2018-05-09 10:16:32
충북도의원,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 전 청주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는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했다. 한 전 시장은 51.1%의 득표율을 기록, 33.6%에 그친 정 전...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3명 "미세먼지 잡겠다" 이구동성 2018-05-06 13:58:03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정정순·한범덕 청주시장 경선 후보가 6일 TV 토론회를 통해 정책 대결을 벌였다.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은 이날 청주방송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전국적 화두인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오염원 저감을 위해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미 발생한 먼지는 녹지율 확대로...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경선 7∼8일 당원·유권자 여론조사 2018-05-03 16:25:17
충북도의원,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 3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는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한다. 충북도당은 결선투표를 도입하지 않고, 이 여론조사에서...
2천300억원 규모 청주시청사 건립 놓고 후보들 백가쟁명 2018-04-30 14:32:24
전 충북도의원과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 전 의원은 "극심한 찬반 논란을 감안할 때 정치인 한 명이 시청사 건립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다"며 "당선된다면 '500인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의견 수렴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부지사는 시청사 건립을 후순위로 미뤄야...
미투 논란 유행렬 청주시장 후보 사퇴…민주당 경선 본격화 2018-04-26 17:36:21
후보 사퇴…민주당 경선 본격화 이광희·정정순·한범덕 3파전…민주당 내주 공천 일정 확정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논란에 휩싸였던 유행열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예비후보에서 사퇴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경선이 본격화됐다. 유력 후보로...
'미투 논란' 유행열 청주시장 후보 사퇴…민주당 3파전 2018-04-26 16:20:25
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이광희 충북도의원,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유 전 선임행정관은 지난 11일 민주당 충북도당 홈페이지에 '미투를 말한다. 유행열은 당장 피해자에게 공개 사과하고 청주시장 후보 사퇴하라'는 글이 게시되면서 미투 가해자라는 의혹을...
한국당 청주시장 후보 황영호 확정(종합) 2018-04-24 17:05:26
민주당에서는 유행열·이광희·정정순·한범덕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에서는 신언관·임헌경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정세영 후보가 출마했으며 무소속 김우택·한기수 예비후보도 시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당 청주시장 후보 황영호 확정 2018-04-24 16:44:33
민주당에서는 유행열·이광희·정정순·한범덕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에서는 신언관·임헌경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정세영 후보가 출마했으며 무소속 김우택·한기수 예비후보도 시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경선 단일화·결선투표가 '변수' 2018-04-11 16:50:59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이광희 전 도의원,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4파전을 벌이고 있다. 4명의 후보 가운데 시민단체 활동 경력 등이 있는 이 전 도의원과 유 전 선임행정관이 물밑에서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