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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23개 국정과제, 혁신·성장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해야 2025-08-13 17:21:33
정치 분야에서는 개헌 추진과 검찰·경찰·감사원 권력 분산, 군 정치적 중립 강화 등 19개 과제가 포함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AI고속도로’ 구축, 국민성장펀드 100조원 조성, 메가특구 도입 등 29개 과제가 제시됐다. 특히 사회 분야에서는 산재보험 국가책임제, 농어촌 기본소득,...
김재원 "당 내부 분란은 '이적행위'…영남 마음 얻어야 수도권 민심도 얻어" [한경 인터뷰] 2025-08-10 10:24:32
101석 이상의 개헌 저지선을 확보하고 정치 보복적 특검 수사나 재판에 대해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당 혁신위원회가 사실상 좌초한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적 쇄신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적이지 않은 혁신안을 들고나왔기 때문이다. 당에서 사람을 쫓아내는 데 급급했다. 국민 신뢰를...
러, 중앙아에 "바그너 용병, 러 국영 용병단으로 대체하라" 요구 2025-08-07 11:45:04
보호해왔다. 2023년 개헌 국민투표에서는 대통령 권력 연장을 가능하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그러나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23년 사망한 이후 러시아는 중아공에 주둔하는 바그너를 아프리카 군단으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말리에서는 이미 바그너가 아프리카 군단으로 대체됐다. rice@yna.co.kr (끝)...
기니 군정, UAE기업 광산 채굴권 박탈 2025-08-06 20:50:34
조처"라고 반발했다. 기니에서는 무리한 개헌으로 3선 연임에 성공한 알파 콩데 대통령이 2021년 9월 쿠데타로 쫓겨나고 당시 대령이던 둠부야가 이끄는 군정이 들어섰다. 이후 둠부야 임시대통령은 수익성 높은 광업 분야에 대한 통제권을 늘려왔다.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말리 등 서아프리카의 다른 군정도 최근 몇 년간...
조경태 "더는 '국민의 짐' 안 돼…재창당 수준 혁신하겠다" 2025-08-06 17:44:29
그들이 민주당에 동조하진 않을 것이어서 개헌 저지선(100석)이 뚫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조 후보는 “극우 세력과 선을 긋고 중도층과 온건 보수층의 마음을 다시 사는 것만이 당의 지지율을 회복할 유일한 방법”이라며 “중도층 지지가 높은 제가 대표가 돼 당을 혁신한다면 반드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
조경태 "'국민의짐' 더 이상 안 돼…재창당 수준의 혁신할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5:43:26
▶개헌저지선이 뚫리면 민주당을 더 막아내기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만약 45명 중 일부가 출당된다고 가정해 보자. 이 의원들도 민주당에 절대 협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다. 몇명 나간다고 해서 개헌저지선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의석수가 몇개 더 많은데 지지율이 10%대인 정당, 의석수는 더 적지만 지지율이...
주진우 "107명 의원 모두 나처럼 잘 싸우게 만들겠다" 2025-08-05 17:50:57
대해선 “개헌 저지선이 뚫리면 어떤 훌륭한 야당 지도자가 나와도 야당의 역할을 하기 어려운 만큼 인적 청산엔 반대한다”면서도 “중진 의원은 모두 2선 후퇴해 백의종군하고 주요 당직은 초·재선 의원과 청년 의원에게 맡기는 게 옳다”고 말했다. 글=이슬기/정상원 기자/사진=김범준 기자 surugi@hankyung.com
野 주진우 "양극단 쏠린 정치 그만…107명 모두 주진우로 만들 것" [한경인터뷰] 2025-08-05 15:47:26
하면 선명해 보이긴 할 것이다. 그러나 개헌저지선(범여권 200석)이 뚫리면 어떤 훌륭한 야당 지도자가 나와도 야당의 역할을 하기가 힘들다. 당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책임 있는 자리에 있던 분들, 특히 중진의원들이 2선 후퇴하는 게 좋다고 본다. 초재선 및 청년들에게 주요 당직을 맡겨 새 얼굴로 다시 태어날 필요가...
김문수·장동혁, 당원 표심 겨냥 "단결이 혁신" "尹 면회 가겠다" 2025-07-31 16:08:12
100석이 무너지면 개헌저지선이 무너진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희숙 혁신위원장 등이 인적 쇄신 등을 강하게 주장하는 가운데,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100석이 무너지면 이재명 총통 독재가 장기 집권으로 가기 위한 개헌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혁신도) 안정적이면서 경험...
장동혁 "몸바쳐 싸웠더니 '극우' 몰이..제대로 된 대여투쟁이 쇄신"[한경 인터뷰] 2025-07-30 10:50:50
무엇보다 개헌은 국민이 동의해야 하는 일이다. 국민이 개헌에 찬성하는데 우리가 반대한다면 민심에 어긋나는 일 아닌가. 개헌저지선을 지키는 게 큰 의미가 없다." ▶계파 활동을 금지 하자는 주장도 있었는데. "대한민국 정당사에 계파가 없던 정당이 있나. 현실적 얘기가 아니다." ▶소위 '언더 찐윤'이 물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