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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25-07-28 12:39:47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 중 서면심사와 사례발표 등 평가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된다. 경남에너지 측은 “전국 140개 기업이 참여해 단...
'소비쿠폰 풀렸는데'...李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2025-07-28 08:57:39
61.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응답이 이같이 나타났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주(62.2%)보다 0.7%포인트(p)...
강·바다 위로 도시 확장…'부유식 인프라' 기술 부상 2025-07-25 17:19:53
북해 에너지섬, 사우디아라비아의 첨단해상 산업단지(옥사곤 프로젝트) 등 세계 곳곳에서 부유식 인프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 소장은 경기 고덕토평대교,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교 등 국내외 교량의 풍동 실험과 내풍 설계를 주관한 교량 전문가다. 그는 이 연구단에서 확장형 모듈러 부유식 플랫폼 개발을...
임팩트 투자사 인비저닝, 씨티알에 700억원 투자 2025-07-25 17:19:10
투자가 인비저닝의 첫 PE 투자인 셈이다.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씨티알은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현가 및 조향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52년 자동차 부품을 판매한 신라상회에서 출발해 현재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의 주요 파트너로 성장했다. 국내외 40개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 중이다. 특히 독보적인 경량화...
부산 간 李대통령 "해수부 이전 신속히 집행…속도가 중요 " 2025-07-25 16:57:20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호남에서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한 발전전략을 기획 중인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경우 항만물류 도시의 특성을 살려 전략을 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마침 기후 변화로 북극항로의 활용 가능성이 매우 커졌고, 부산이 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매우...
창원 "진해신항을 북극항로 물류길 허브로" 2025-07-24 17:28:51
운송로로, 글로벌 물류·자원 개발·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전략적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 차원의 인프라 확충과 고부가가치산업 활성화라는 기회 요인이 생긴 만큼 창원시는 물류와 제조를 융합한 첨단 고부가가치산업을 활성화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국제 물류 특구를 완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차원의 대응도...
한국투자증권, '꿈 도서관' 열어 어린이 희망 심어줘…예체능 학생 재능 키우도록 정기 후원 2025-07-24 15:56:28
개선했다. 위그린 리모델링은 낡은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 춘천지역아동센터에서 첫 번째 사업을 펼친 데 이어 지난해 12월 경남 동진주지역아동센터에서 단열 개선 작업을 했다. 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전달...
국민 59% "이재명 정부, 스마트시티 정책 잘 할 것" 2025-07-24 13:05:14
했다. 또한 전국에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전국 유통망을 만들어 향후 다가올 기후변화와 도시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로 산업화와 전국 단일 생활권의 기반을 다졌다면, 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고속도로'와 'AI시티'로 지방 균형발전...
한화 필리조선소, 46년 만에 美 LNG선 수주 2025-07-22 17:43:02
LNG 운반선을 수주한 건 46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산 에너지를 수출할 때 미국 선박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미국 통상법 301조 개정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3480억원 LNG선 수주한화필리십야드는 한화해운과 3480억원 규모 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첫 번째 선박을 다 만들면 추가로...
한화 美조선소, 46년 만에 LNG선 수주했지만…'MADE IN US' 기준 충족 어려워 2025-07-22 16:50:13
LNG 운반선을 수주한 건 46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산 에너지를 수출할 때 미국 선박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미국 통상법 301조 개정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3480억원 LNG선 수주 한화필리십야드는 한화해운과 3480억원 규모 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첫 번째 선박 건조 후 추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