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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첫 실사격…40㎞거리 표적 명중 2017-11-02 11:28:10
적과 교전이 가능하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공군은 "이번에 실사격한 천궁은 기본형(블록-1)으로 적 항공기 요격용으로 개발됐다"며 "추가적인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적 탄도탄 요격 능력을 갖춘 천궁 개량(블록-2)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에 참가한 방공유도탄 일부 부대는 200여㎞ 떨어진 사격장까지...
몸값 높인 필리핀…미·중·러·호주 '너도나도' 군사지원 2017-10-25 10:10:26
IS 추종반군의 교전으로 폐허가 된 마라위 시 재건을 위해 300만 달러(34억 원) 규모의 건설장비도 전달했다. 호주는 필리핀군의 시가전과 대테러전 훈련을 지원한다.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은 24일 필리핀군의 이런 훈련을 위해 호주군 교관 약 80명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호주는 필리핀군의 IS 세력 소탕전에...
美 육군, 北 남침 대비해 지하갱도 교전ㆍ시가전훈련 강화 2017-10-19 17:06:31
지하갱도 교전ㆍ시가전훈련 강화 육군 REF 주관으로 장기간 추진, 82 공정사단도 관련훈련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 육군이 북한군과의 지상전 상황을 상정, 지하갱도 내에서의 교전과 시가전에 필요한 훈련과 신장비 확보에 주력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미 군사 전문매체 스카우트 워리어는 북한의 잇따른 군사...
美육군,작전환경 변화로 대규모 병력·장비 동원 작전 개념 도입 2017-10-12 11:47:28
있는 전투훈련센터가 주관하는 훈련에 적응해야 한다. 실제로 전투훈련센터는 지난 3년 동안 반군과의 교전과 비등한 수준의 전투를 교대로 상정한 관련 훈련이나 교육에 치중해왔지만, 앞으로는 미군의 사이버전 역량을 방해하고 항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현대화된 적군에 맞서는 쪽에 큰 비중을 둘 것이라고 런디는...
美, 우크라 정부군에 살상 무기 공급 계획 2017-08-01 15:41:22
기타 장비 등을 공급하는 데 그쳤다. 독일과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분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며 미국의 무기 공급에 회의적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영국과 캐나다, 폴란드 및 리투아니아 등은 군사지원 증가에 긍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미 관리들은 전하고 있다. 러시아 측은 오랫동안 우크라이나 반군 지원을 부인하면서...
[연합시론] 사드 조속히 배치하고 미사일 지침 개정도 서둘러야 2017-07-30 18:21:13
개정 협상을 통해 800㎞ 미사일 탄두 중량을 1t으로 늘린다면 500㎞ 미사일은 1.5t, 300㎞ 미사일은 2t 이상으로 각각 늘릴 수 있다. 한미 군 당국이 탄도미사일 발사훈련을 하고,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두 대가 이날 한반도에 전개돼 우리 공군과 합동 훈련을 한 것도 적절했다. 이제는 북한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에...
필리핀에 공들이는 美, 이번엔 정찰기 제공…"우린 오랜 동맹" 2017-07-19 11:23:32
안에 인도될 것"이라며 "미국은 필리핀군에 정보 공유, 훈련, 기술적 조언, 장비 제공 등 매우 중요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 정부군과 IS 추종 반군 '마우테'가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폐허가 된 민다나오 섬 마라위 시의 재건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사는 필리핀이 미국과의 오랜 동...
'적대행위 중지' 남북 큰 입장차…회담 열리더라도 전망 불투명 2017-07-17 09:22:32
훈련과 미국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편대가 최근 한반도 상공에서 한 실사격훈련을 거론했다. 노동신문은 우리 정부에 대해 "사드의 남조선 배치를 기정사실화하였으며 천문학적 액수의 자금을 들여 미국의 핵전쟁 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과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깊어진 밀월' 中, 필리핀에 첫 군사원조…소총 수천정 무상제공 2017-06-29 11:00:24
섬 마라위 시에서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의 토벌에 써달라며 이들 무기를 제공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9일 필리핀 북부 팜팡가 주의 클라크 공군기지에서 열린 무기 전달식에서 "중국의 군사 원조는 상호 지원 약속을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의 새로운...
최전선에서, 후방에서…국민 지키려 싸운 '참수리' 경찰들 2017-06-24 08:25:00
맞섰고, 각자 근무하던 지역에서 북한군이나 빨치산을 상대로 교전하다 끝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들 역시 불행한 분단 역사의 또 다른 희생자들이다. ◇ 1개 사단에 맞서다…춘천 내평지서 '9인 결사대' 1950년 6월25일. 38선을 넘은 북한군 2사단은 전략적 요충지인 춘천을 향해 급속도로 남진, 금세 접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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