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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인도네시아 광산기업과 손잡고 현지시장 공략 2025-06-19 11:00:01
공급과 토탈 마이닝 설루션 개발, 전기 굴착기 개발, 사이트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먼저 하스누르 그룹은 HD현대건설기계로부터 장비를 공급받아 운영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장비 효율 향상을 위한 설루션 개발에 함께한다. HD현대건설기계는 대형 휠로더 공급을 시작으로 하스누르 그룹에...
"장마철 산사태 예방"…팔걷은 산림청·지자체 2025-06-11 17:29:58
새롭게 구축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력 2137명, 굴착기 등 장비 559대, 승합차 173대, 숙소 599곳을 마련했다. 산사태 취약지역도 지난해 3만1000개에서 이달 기준 3만2000개로 늘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 과학기술 기반의 산사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산악지역은 평지와 비교해 풍속은 최대 3배, 강수량은 최대...
볼보건설기계그룹, 창원공장 등 글로벌 생산기지 3곳에 전략투자 2025-06-11 11:29:01
한국, 미국, 스웨덴 등 3개 공장의 크롤러 굴착기 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장별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창원공장에 배정된 금액이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볼보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창원공장이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면서 "이번 투자는 생산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민첩한 수...
기지개 켜는 中건설기계 시장…K굴착기 '공격 앞으로' 2025-06-06 18:30:50
회사의 굴착기 판매량은 더 늘어났다. ‘디벨론’ 브랜드의 굴착기를 팔고 있는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 기간 1177대를 팔았고 ‘현대’ 브랜드의 굴착기를 생산하는 HD현대건설기계는 966대를 판매했는데, 1년 전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각각 47.9%, 36.1%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중국 시장...
꿈틀대는 中건설기계 시장…HD현대인프라·HD현대건설기계 '들썩' 2025-06-06 16:19:10
판매량도 늘어났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디벨론' 브랜드의 굴착기를, HD현대건설기계는 '현대' 브랜드의 굴착기를 생산하는데 각각 1177대, 96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디벨론은 47.9%, 현대는 36.1% 증가했다. 자연스레 중국 매출도 증가세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올해 1분기 중국매...
[2025 ESG 리더] 조영철·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공동대표, 수소·전동화 전환 가속...지속가능경영 본격화 2025-06-03 06:01:19
고성능 배터리팩과 이를 탑재한 미니 전기 굴착기(DX20ZE)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며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수소·전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겨냥해 바이오디젤 기반 저탄소 건설기계를 시장에 선보이며 다양한 친환경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 중심의 혁신 외에도 두 대표는 사업장 운영...
전동화 전환으로 넷제로 '성큼'...여성 인재 비율도 확대 2025-06-03 06:00:26
볼보그룹 굴착기 비즈니스의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생산, 판매, 마케팅, 연구개발 등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굴착기를 중심으로 고효율·친환경 건설장비를 공급한다. 또 여성 인재를 적극 육성하며 다양성과 포용성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볼보그룹코리아는 새로운 수장으로...
건설업 불황 지속에…현대제철, 포항1공장 중기사업부 매각 추진 2025-06-02 19:51:04
현장에서 사용되는 굴착기, 불도저, 트랙로더 등 중장비는 대부분 주행과 관련된 무한궤도 시스템을 채택한다. 특히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를 거듭하면서 자연스레 무한궤도 시스템의 수요 역시 하락함에 따라 지난해 중기 판매량은 2021년 대비 약 65%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중기사업부 인력에 대해서는 매각 절차와 병행해...
"기후변화 때문일 가능성 크다"…마을 전체가 쑥대밭 됐다 2025-05-30 11:05:37
약 50명의 인원과 함께 양수기, 굴착기 및 기타 중장비를 대기시키고 있으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구조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잔해 더미가 인근 강을 2km에 걸쳐 막아서면서 범람 위기가 커지고 있는 점은 난관으로 꼽힌다. 잔해가 물길을 가로막아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진 가운데, 수압을 못 이긴...
빙하붕괴로 쑥대밭된 스위스 마을…막막한 주민 "전부 잃었다" 2025-05-30 10:52:19
군 당국은 약 50명의 인원과 함께 양수기, 굴착기 및 기타 중장비를 대기시키고 있으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구조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잔해 더미가 인근 강을 2km에 걸쳐 막아서면서 범람 위기가 커지고 있는 점은 난관으로 꼽힌다. 잔해가 물길을 가로막아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진 가운데, 수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