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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카리브 바다보며 물멍, 불멍 어때요?" 2022-04-28 16:17:52
17그루,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으로 구성된 260 규모의 힐링존에서는 '물멍'과 '불멍'을 즐길 수 있다. 비치사이드 바를 설치해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가 제조하는 칵테일, 빠에야·화이타, 세비체 등 라틴아메리카 음식과 바비큐도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해 진 뒤에는 마르 카리베의 진짜 매력이...
유니버스X강다니엘, 신곡 ‘Ready to ride’ M/V 티저 공개…라이더의 한계 없는 질주 2022-04-28 09:40:08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우주와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바이크 레이싱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팀 크루들과 호흡을 맞추며 우주 바이크에서 엣지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부터 쾌속 질주하는 바이크...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지·담수호에 수상태양광 시설 설치…농어촌 탄소중립·지속가능한 성장 실현 2022-04-25 15:16:04
약 2만3000t으로, 소나무 약 17만 그루의 식재효과와 같다. 일각에선 수상태양광이 환경 오염, 생태계 파괴, 경관 훼손 등 악영향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환경영향조사 결과 수상태양광이 환경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은 밝혀진 바 없다. 수상태양광 패널은 빗물을 통한 자연 세척을...
복합문화카페·미술관·아트팜·플랜테리어 사업…'공간 비즈니스'로 뜬 귀촌 창업가들 2022-04-12 17:44:04
봄 직한 온실하우스 그루작이 낙동강과 닿은 들판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다. 2019년 귀촌한 강영아 대표가 2000㎡ 부지에 온실하우스 두 동과 목조농막에서 원예특수작물을 재배한다. 그루작의 사업은 타운하우스 정원 시공이나 사무실의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다. 코로나19에도 지난해 매출이 3억여원을 기록했다....
이마트, 8월까지 모든 점포 업무용 차량 전기차로 전환 2022-03-29 06:00:04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고 매년 소나무 4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현재 전국 118개 점포에서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도 현재 460여기에서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은 "자율적인 전기차 전환과 점포 내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를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면서...
대형 산불 막는 '방화선' 필요…"林道 대폭 늘리는데 집중해야" 2022-03-28 15:32:39
전체 산림 면적 629만㏊ 중 소나무만 72억 그루로 추정된다. 정확한 피해 조사가 나와봐야겠지만, 조달청 가격 고시 기준으로 소나무 한 그루는 18만원에서 많게는 1650만원을 웃돈다. 언뜻 계산해도 소나무 피해액만 수백억원이 넘는다. 여기에 산불 진화 인건비, 장비값, 산림 헬기 운항비 등 나열할 수 없을 만큼의 국민...
산림청, 두나무와 탄소 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협력 업무협약 2022-02-15 11:04:43
산림청의 온라인 묘목 교환 쿠폰인 그루콘과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세컨블록을 접목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가상에서 나무를 심고 실제 기후변화로 발생한 산불피해 지역을 복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탄소 중립은 이에스지 경영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뉴욕, 해수면 상승 대비해 1조7천억원 들여 4㎞ 방파제 쌓는다 2021-12-14 17:19:23
들여 방파제를 세우고 수문 시스템 등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뉴욕 로어 맨해튼 지역에 약 4㎞ 길이의 해안선을 따라 높이 5m의 방파제가 건설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맨해튼에 허리케인이나 해일 등으로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방파제 건설은 2026년에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뉴욕의...
동판화 대가의 새로운 도전…유화에 담은 새벽 풍경 2021-11-09 16:55:14
그루, 칠흑 같은 삶을 넘어 새벽이 밝아오는 풍경…. 강 작가의 이 모든 그림들 속에는 제주의 바닷빛을 닮은 푸른색이 담겨 있다. 고충환 미술평론가는 그의 그림을 두고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품은 색감, 질감과 분위기를 새벽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작품들”이라며 “하루의 경계라는 새벽의 특성을 차별화된 동판화적...
산림청, 벌채 가능 수령 하향 계획 철회…탄소중립 전략 수정 2021-10-27 11:10:00
수정 '30억그루 나무 심기' 목표도 '산림 순환경영'으로 변경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이 나무 30억그루를 심고, 벌채가 가능한 나무 연령(벌기령)을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50 탄소중립 산림 부문 추진전략'을 수정하기로 했다. 환경단체 비판을 수용해 벌기령 하향 방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