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전야 금융권…당국 수장부터 지주 회장까지 인사 도미노 2025-08-11 12:00:21
일각에선 지난해 1300억원대 금융사고를 낸 신한투자증권에 이어 신한은행에서도 논란이 불거지며 그룹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우리금융 임 회장은 지난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태로 경영진 책임 논란이 불거지며 거취 압박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동양생명 인수를 통해...
새 정부 출범 속, 금융사 내부통제 실효성 높이려면 [안진 클로즈업] 2025-08-06 11:19:53
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궁극적으로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금융위원회 역시 그 목적이 제재나 처벌이 아닌 금융사고 예방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부당 대출, 업무 상 배임, 금품수수, 횡령 등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사후 책임소재는 일부 명확해졌다는 평가도...
기업은행, 최대 실적에도 ‘위기’ 꼬리표 붙은 이유 2025-08-04 06:01:13
내부 의견까지 나온다. 연이은 금융사고, 부실채권, 정치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신뢰 회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업은행 측은 “이해상충 예방 체크리스트를 신설하고 준법감시 조직체계 고도화 컨설팅 진행 등 은행 전반 내부통제 제도를 획기적으로 강화함과 동시에 내부자...
부동산 개발 총괄하는 '프로젝트리츠'…PF사업 대안되나 2025-08-03 18:18:05
작성하면 되고, 공시는 금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만 하면 된다. 그만큼 규제가 단순화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국토부는 “기존 리츠도 공모하지 않았고, 요건을 갖춘 경우 프로젝트리츠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물출자 때 과세 이연추가적인 정책 지원도 뒤따른다. 도심 안에 유휴부지를 보유한 토지주가...
'창립 64주년'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금융 확실하게 선도" 2025-08-01 11:22:12
관련해선 "횡령, 부당대출 등 단 한 번의 금융사고만으로도 고객의 신뢰는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며 "올해 초 겪었던 내부통제 실패 사례는 조직 전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결함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스스로 마련한 쇄신계획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신뢰회복...
금융위 분할 놓고 '진통'…늦어지는 정부 조직개편 2025-07-27 18:33:31
같은 금융사고가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개편 작업은 최근 들어 답보 상태에 빠졌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금융당국 조직 개편이 늦어지는 데 대해 “일반적인 정부 조직 개편과 달리 금융위설치법이라는 별도 법제를 또 바꿔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 조직 개편은...
하나은행서 48억원 부당대출 사고 2025-07-21 17:35:44
하나은행에서 약 48억원 규모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약 48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6년 6월8일부터 2024년 9월3일까지 약...
하나은행 48억 부당대출 발생 2025-07-21 14:34:12
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발생해 올해에만 여섯 번째 공시된 금융사고로 기록됐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인한 47억 9000여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회사 측 조사에 따르면 직원 A씨는 2016년 6월 8일부터...
하나은행, 48억원 부당 대출 사고 2025-07-21 14:28:04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6년 6월 8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 약 8년간 허위 서류 등을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드러났다. 부당대출 규모는 약 47억9천89만원으로, A씨는 대출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사적으로 돈도 빌려준 것으로...
하나은행서 48억원 부당대출…직원이 금품 받고 사적 돈거래도 2025-07-21 14:03:41
약 48억원 규모 부당대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48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6년 6월 8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 약 8년간 허위 서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