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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한예리, 회사 부대표 신동욱과의 하룻밤 고백 "나를 알아봐 준 사람" 2020-06-03 08:45:10
김상식(정진영 분)이 사고로 인해 22살 이후의 기억을 잃게 돼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게 됐다. 김은희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아빠가 가장 좋아했던 대학가요제 음악을 들려주려고 하는 듯 능청스럽게 살가운 부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예리는 연이은 사건 사고에도 웃음을 잃지...
'가족입니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 세상 평범한 가족의 놀라운 반전 2020-06-03 07:53:00
이진숙이었고, 삼 남매 역시 청춘의 아빠 김상식은 낯설고 어색했다. 한편 김은희는 출근길에서 임건주와 딱 마주쳤다. 사고 이후 아무런 연락도 없었던 임건주는 김은희에게 저녁을 먹자고 청했다. 임건주의 직진에 설레던 순간도 잠시, 서경옥(가득희 분)에게 들은 소식은 찬물을 끼얹었다. 임건주에게 미국에서부터 함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단 2회 만에 시청자 끌어당긴 공감의 힘 2020-06-03 07:48:00
청춘의 아빠 김상식은 낯설고 어색했다. 한편 김은희는 출근길에서 임건주와 딱 마주쳤다. 사고 이후 아무런 연락도 없었던 임건주는 김은희에게 저녁을 먹자고 청했다. 임건주의 직진에 설레던 순간도 잠시, 서경옥(가득희 분)에게 들은 소식은 찬물을 끼얹었다. 임건주에게 미국에서부터 함께한 약혼녀가 있다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X김지석, 미묘한 기류 포착 ‘궁금증 증폭’ 2020-06-02 14:54:49
이진숙(원미경 분)의 졸혼 선언을 시작으로 아빠 김상식(정진영 분)의 조난, 여기에 둘째 딸 김은희의 “사고 쳤다”는 고백까지 첫 방송부터 이들 가족에게 찾아든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는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어젯밤’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
'가족입니다' 한예리X김지석, 미묘한 기류 포착 '궁금증 증폭' 2020-06-02 14:22:00
김상식(정진영 분)의 조난, 여기에 둘째 딸 김은희의 “사고 쳤다”는 고백까지 첫 방송부터 이들 가족에게 찾아든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는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어젯밤’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15년 지기 절친 김은희와...
'가족입니다' 엄마가 졸혼 선언을 한다면?…평균 시청률 3.1% 2020-06-02 11:05:20
김상식(정진영 분)의 묵은지 타령마저 여느 날과 다름없던 평범한 아침, 출근 핑계로 전화도 받지 않는 둘째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던 이진숙(원미경 분)은 가족회의를 소집한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회동은 이들 가족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를 대동해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정진영, 외모+성격+감정 ‘이 시대 가장’ 2020-06-02 08:29:19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아버지 김상식 역을 맡았다. 김상식은 아내 이진숙(원미경 분)에게 시종일관 툴툴대기 바쁘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인물. 상식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왔지만, 일만 하다 돌아보니 가족들과는 한 발짝 떨어져 지내는 이 시대의 평범한 가장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아...
'가족입니다' 유쾌한 웃음+현실 공감+신박한 재미…첫방부터 '꿀잼' 플렉스 2020-06-02 07:42:00
김상식(정진영 분)의 묵은지 타령마저 여느 날과 다름없던 평범한 아침, 출근 핑계로 전화도 받지 않는 둘째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던 이진숙(원미경 분)은 가족회의를 소집한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회동은 이들 가족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를 대동해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첫 방송부터 ‘꿀잼’ 플렉스 2020-06-02 07:37:48
김상식(정진영 분)의 묵은지 타령마저 여느 날과 다름없던 평범한 아침, 출근 핑계로 전화도 받지 않는 둘째 김은희(한예리 분)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던 이진숙(원미경 분)은 가족회의를 소집한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회동은 이들 가족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막내 김지우(신재하 분)를 대동해 첫째 김은주(추자현 분)의...
'가족입니다' 추자현→한예리, 배우들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는? 2020-06-01 12:08:00
김상식으로 분한다. 감정 표현에 서툰 고집불통의 가장부터 22살 청춘으로 돌아간 김상식의 모습까지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정진영은 “힘든 봄을 보낸 우리 국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드라마다. 재미있게 하루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굉장히 경쾌하고, 한편으로는 깊은 이야기가 오간다.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