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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외취업 뚫었더니 쥐꼬리 연봉"…한국으로 유턴하는 청년들 2025-03-04 17:20:51
외국인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김소현 퍼솔켈리코리아 전무는 “장기간 고령화, 인력난에 시달린 일본은 일본어능력시험 요건 등 자국 취업에 필요한 기준을 대폭 낮췄다”며 “지방자치단체들도 사활을 걸고 외국인 유치를 위한 위탁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더 좋아”…해외 진출 수요도 줄어해외취업...
'YMCA' 빌리지피플, 10월 첫 내한공연 2025-03-03 18:21:24
확정했다”며 “공연 장소와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8년 발표된 ‘YMC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운동 기간 흥겨운 후렴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사진)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남풍이 불어옵니다, 따뜻한 마음이 피어납니다 2025-03-02 17:27:04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신한금융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 △오렌지라이프 NewLife추진실 부사장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사업부문장 ■ 이효진 에잇퍼센트 대표 △1983년생 △포스텍(포항공대) 수학과 졸업 △우리은행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이사 △前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 회장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韓 프라모델 전설' 김순환 아카데미과학 회장 별세 2025-03-02 17:22:05
모델) 회사가 100곳이 넘을 만큼 경쟁이 치열할 당시 아카데미과학은 실물과 얼마나 비슷한지를 두고 품질 향상에 몰두했다. 현재 아들 김명관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유족으로 부인 채수경 씨와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 7시.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김소현·손준호 부부, 43억에 분양 받은 집 지금은 130억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2-27 10:09:42
내부가 공개된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최초로 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손편지, 그림 등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앞서 2023년...
교황 "내 장례식은 그리스도인처럼 소박했으면" 2025-02-26 18:29:53
교황의 자서전이 다음달 13일 번역 출판된다고 26일 밝혔다. 자서전은 교황의 조상이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유년기의 경험과 예수회에서의 활동, 교황 선출 이야기도 담겼다. 다음달 13일 출간되는 국내 번역본은 3일부터 인터넷쇼핑몰 등을 통해 예약받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명함 교환하지 마세요…플랫폼이 대신 해드려요" 2025-02-24 18:31:00
우모 상품 개발 등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선 이사는 제품 세일즈와 마케팅 등 경영지원 업무를 맡았다. 지난해 ‘넥스트라이즈 2024’와 ‘ATD 코리아 서밋’ 등 참석자 3만 명 규모 행사장에서 우모가 사용됐다. 올 1분기에는 최대 7만 명이 참석하는 행사에 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46대 한국잡지협회장에 백동민 아트인포스트 대표 2025-02-21 15:38:53
대표를 제4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백 신임 회장은 잡지협회 수석부회장과 이사 등을 지냈다. 협회 감사로는 송영택 베토 대표이사와 황순신 가이드미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잡지협회는 1962년 설립돼 560여명의 잡지 발행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정현경 대표 "불황도 피해가는 음악 IP 시장…올해 미국 서비스 시작" 2025-02-19 17:24:10
시련 속에서 기회를 찾는 마음가짐을 배웠다고 한다. 그는 “아버지께서는 ‘시련에서 뭔가 배운다면 가치 있는 시간이 될 것이지만 그걸 찾지 못한다면 시련은 시련으로 끝난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며 “늘 새롭게 생각하고 도전하게끔 하는 사고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제2연평해전 故 조천형 상사 딸 해군 임관 2025-02-18 18:22:10
뜻을 이어받아 해군 학군사관후보생에 지원해 2년10주간의 훈련을 거쳤다. 조 상사는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호 벌컨포 사수로 참전해 전사했다. 당시 조씨는 갓난아이였다. 조씨는 아버지를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 등을 다니며 해군의 꿈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