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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33억 규모 펀드 결성…제주 스타트업 투자 앞장 2024-07-08 18:08:17
공모에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와 공동으로 참가해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창업초기' 분야에서 제주 최초의 한국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모태펀드를 결합하는 펀드는 제주센터와 MYSC가 업무집행조합원(GP)로 참여하며,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모태펀드, 카카오,...
[천자칼럼] 이란의 개혁파 대통령 2024-07-07 17:49:19
장악하고 있고 핵 합의를 파기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져 최대 과제인 경제 제재를 풀 길이 험난해 보인다. 아제르바이잔계 아버지, 쿠르드계 어머니를 둔 페제시키안이 이번 대선에서 ‘소수파의 반란’에 성공했듯 겹겹의 견제를 뚫고 이란의 봄을 불러올지 주목된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영국 보수당의 위기 2024-07-04 17:34:48
제러미 코빈 전 대표가 총선 패배 후 물러나고 중도파인 키어 스타머 대표가 방향타를 잡은 뒤 당을 ‘우향우’시켰다. 좌파 공약을 걷어내고 안보 문제에서도 유권자를 안심시켰다. 보수의 최대 장점은 유능함이다. ‘무능한 보수’는 설 자리가 없음을 영국 총선이 보여준 셈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옷 훔친 칠순 노인, 요양원에서 재판 받아 2024-07-03 17:28:00
직접 공판하기로 했다. 고양지원은 지난달 27일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재판을 열고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은 고양지원 형사 7단독(김정태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위해 3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천자칼럼] 6·25에 찾아온 美 루스벨트함 2024-06-25 17:31:48
대통령, 1994년 김영삼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대구에서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부산에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함재기 90여 대를 실은 동맹국의 전력이 든든하긴 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태극기를 단 항모 전단을 구축할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입술 부르튼 韓총리 2024-06-19 17:53:57
가능한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이 가동되는데 이를 점검하고 사고 대비를 주문했다. 각종 회의에서 앞뒤 전후 사정을 살펴 차분하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습에 새삼 감탄하는 국무위원이 적지 않다고 한다. 현 정부에는 그의 경험과 관록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게임위드인] 속속 등장하는 AI 챗봇, 게임산업의 '게임체인저'? 2024-06-15 11:00:01
기술적 난관이 빠르게 해소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산업 전반에서 AI 수요가 늘면 중소기업도 저렴하게 쓸 수 있는 고성능 AI 설루션도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금도 게임 제작 현장에서는 생성형 AI가 널리 쓰이고 있고, 현재까지의 AI 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AI ...
[천자칼럼] 고립되는 의사들 2024-06-12 17:56:36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끝까지 관철하려는 태세다. 하지만 이제 이길 수도 없지만, 승리한다 한들 국민의 실망과 불신은 되돌릴 길이 없다. 시간이 갈수록 기득권 집단의 몽니만 부각될 뿐이다. 의사들은 지고도 이길 수 있었던 수많은 기회를 날려 보내면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있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폐교 활용법 2024-06-09 17:59:59
육성시설, 사케 양조장, 고령자 숙박시설, 글램핑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리도 공모전 등을 통해 폐교 활용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규제를 풀 필요가 있다. 사라진 모교가 지역을 살리는 시설로 변신한다면 졸업생들도 서운함을 조금은 덜 수 있을 듯하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상장사 40%가 '선배당 후투자' 도입…추가 지원방안 적극 검토" 2024-06-03 11:15:44
국회가 임기만료되면서 자동폐기됐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여전히 절반이 넘는 기업들이 정관 개정을 해야하고, 정관 개정을 하고서도 기존 방식대로 배당을 실시한 기업들도 상당수에 달한다"며 "향후 정부 및 유관기관들은 배당절차 개선 방안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더 많은 상장사들이 정관 개정에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