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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기간 SRT로 69만 명 이동 2025-02-05 10:21:39
고객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순회 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열흘 간 안전사고 발생 ‘제로(0)’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선 덕분에 설 연휴 기간 대설 속에서도 차질 없이 안전한 수송을 마칠 수 있었다”며 “당분간 이어지는 한파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물러날 기미 없는 강추위...서울 영하 12도 '칼바람' 2025-02-05 09:16:40
쏟아질 때가 있다. 울릉도와 독도에도 대설이 이어지겠다. 6일 오후와 저녁 사이에도 수도권·강원 내륙·강원 산지·충청·경북 서부 내륙·경북 북동 내륙·경북 북동 산지, 같은 날 밤 전북과 경남 북서 내륙에 눈이 예상된다. 서쪽은 눈비가 이어지지만 동쪽은 건조하겠다. 강원 동해안·남부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전라권에 '대설특보'…여객선 47척·항공기 2편 운항 중단 2025-02-05 08:58:34
기준 전북에는 대설 경보가 발령됐으며, 전남·전북·충남·광주·제주·울릉도·독도 등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4시간 동안 새로 내린 눈의 양(신적설량)은 전북 순창이 13.6㎝로 가장 많았으며, 전북 고창 12.5㎝, 전북 군산 9.4㎝, 전남 담양 9.0㎝, 전남 함평 8.8㎝, 광주 8.6㎝ 등을 기록했다. 기상 당국은...
뉴욕증시 상승 마감…트럼프, 관세 전쟁에도 "괜찮다" [모닝브리핑] 2025-02-05 06:58:07
전북, 충남 서해안, 호남, 제주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충남 서해안은 최대 10㎝, 호남은 최대 15㎝, 제주 산지는 20㎝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홋카이도 일부 12시간에 120㎝ 폭설 "일본 역대 최고 강설" 2025-02-04 21:34:15
내릴 가능성이 있는 등 곳곳에 대설 경보가 내려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가와세 히로아키 연구관은 이번 홋카이도 폭설과 관련해 "지구 온난화로 폭설 빈도가 약 1.4배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NHK에 말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설 공습에 '꽁꽁'…항공기·여객선 결항 잇따라 2025-02-04 19:49:08
4일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권을 중심으로 몰아친 대설과 거센 풍랑으로 항공기 38편과 여객선 80척이 결항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김포공항 6편, 제주공항 20편, 청주공항 2편 등 총 38편의 항공기가 뜨지 못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에 구급차 지연…양막 파열 임산부, 119 지도로 집에서 출산 2025-02-04 18:19:48
순창군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어 구급차가 신속히 도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로 호흡을 유도하고, 갑작스러운 출산에 대비해 응급처치 방법도 안내했다. 신고 접수 5분 뒤인 새벽 3시 53분께 산모의 양막이 파열되고 아이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하자,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화 통화로...
입춘 한파 수도권 강타…대설·동파 비상에 지자체 대응 총력 2025-02-04 15:00:45
호남 서해안과 세종시를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중대본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내린 눈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추가 강설에 따른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조치를...
전라·충청 등 내륙 최대 30㎝ '눈폭탄'…중대본 1단계 가동 2025-02-04 08:56:41
가동했다.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 내외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6일까지 내륙지역에 최대 3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전라권 3∼20㎝, 충남·대전·세종 3∼10㎝, 울릉도·독도...
'입춘'인데 강추위...서울 종일 영하권 2025-02-03 09:23:11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지면서 대설특보가 발령될 수도 있겠다. 이날부터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시속 30∼70㎞(9∼20㎧)로 매우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 높이로 높게 일겠다. 물결의 높이는 최대 5m를 넘기도 하겠다. 동해먼바다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