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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서 멈춘 박항서 매직…그래도 '새 역사'는 이어졌다 2019-01-25 01:15:15
대표팀을 이끌고 동남아시아 최고 축구잔치인 스즈키컵에 나선 박 감독은 10년 만의 우승이라는 쾌거를 일궈내며 '국민 영웅'으로 우뚝 섰다. 국내 팬들 역시 박 감독을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에 빗대 '쌀딩크'라는 별명을 붙이며 열광했다. 마침내 아시아 축구 최고의...
[아시안컵] '쌀딩크' 박항서의 실리 축구…'2002년 태극전사의 향기' 2019-01-21 06:40:00
심정을 전했다. 스즈키컵 우승으로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축구 정상에 올랐지만, 박 감독은 동북·중앙아시아는 물론 중동과도 아직 실력 차가 크다는 점을 인식하며 조심스럽게 아시안컵 준비에 나섰다. 더구나 베트남은 이란, 이라크, 예멘과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 속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했다....
韓·베트남 의원, 교류협력 확대…친선축구 정례화 추진 2019-01-18 13:18:37
모았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강자로 올려놓으면서 민간부문에서 형성된 양국 간 우호 분위기가 정치영역으로 확대된 것이다. 한베의원친선협회 소속 한국의 여야 의원 21명은 18일 베트남 국회에서 베한의원친선협회 소속 베트남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의원 간 친선축구대회를...
베트남 외교장관 "베트남 국민 마음에 박항서 감독은 명예시민" 2019-01-17 12:08:05
개최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의에서 다른 국가 외교부 장관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면서 "이는 베트남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축구대표팀이 이길 때는 물론이고 강팀에게 지더라도 베트남 정신인 불굴의 의지를 보여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7년...
여야 국회의원, 베트남서 축구외교 시동 2019-01-17 11:20:21
축구경기를 펼친다. 한베·베한의원친선협회가 1993년 결성된 후 처음이다. 베트남 국회의원들이 다른 나라 의원들과 축구를 하며 우의를 다지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강자로 올려놓으면서 형성된 양국 민간부문의 우호 분위기가 정치권으로 확대된 것이다....
[데스크 시각] '박항서 매직'은 계속돼야 한다 2019-01-15 17:30:26
열리고 있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 패하며 본선 탈락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첫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56년 만에 4강,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10년 만에 우승 등...
한국·베트남 의원들, 18일 하노이서 첫 친선축구 2019-01-11 08:58:23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사상 처음으로 친선 축구경기를 펼친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강자로 올려놓으면서 형성된 양국 간 우호 분위기가 민간 영역을 넘어 정치권으로 확대된 것이다. 11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베의원친선협회(회장 김학용 의원) 소속 의원 및 동료 ...
왕실비리 폭로 난민 운명은?…국제사회 달구는 '태국 강제송환' 2019-01-10 13:05:42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때마침 국제축구연맹(FIFA)도 지난 9일(현지시간) 알아라이비를 석방해 난민 자격이 인정된 호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태국 정부에 거듭 탄원했다. FIFA는 지난주에도 같은 탄원을 제기했다. FIFA는 탄원서에서 "알아라이비가 프로축구 선수로서 계속 활동할 수 있는 호주로 안전하게 돌아갈...
-아시안컵- '박항서호' 베트남, 이라크와 첫판서 2-3 역전패 2019-01-09 00:34:30
고배를 마셨다. 베트남까지 패하면서 동남아시아를 대표해 나선 3개국(태국·필리핀·베트남)은 모두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더불어 베트남의 A매치 연속 무패 행진은 18경기(9승 9무)로 마감했다. 3-4-3 전술로 경기를 시작한 베트남은 전반 24분 만에 이라크 수비의 자책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방에서 응우옌 꽝하이의...
아시안컵 개막..한국 첫 경기 필리핀전 언제 2019-01-06 08:26:46
경험이 많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동남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각오다. 필리핀은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한 독일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슈테판 슈뢰크(32)가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어 태극전사가 신경 써야 할 선수다. 한국은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