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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설치법 통과, 극노했던 윤석열 총장…검찰 대응 '집중' 2019-12-30 19:50:40
6시 개의될 예정이었지만 한국당이 연단 농성을 하면서 34분에 늦쳐졌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의원들의 자유로운 결정을 보장할 무기명 투표를 허용하라며 반박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국회의장석 및 단상 인근을 에워싸며 '인간 띠'를 만들었지만, 문 의장은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종합 2보] '연동형 비례' 내년 총선 첫 도입…한국당 무력화 모색 2019-12-27 18:28:38
앞서 본회의장에 들어선 한국당 의원 30여명은 국회의장석 연단 앞에 '대한민국을 밟고 가라' '공수처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절대 반대' 등의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펼쳐 세우고 농성을 시작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그야말로 '인간장벽'을 두르면서 문 의장이 의장석에 올라서지 못하게 막아서면서...
'여권 독주' 길 닦기…총선 4개월 앞두고 선거 룰 바꿔친 민주당 2019-12-27 18:07:52
약 5분 앞서 본회의장에 들어선 한국당 의원 30여 명은 국회의장석 연단 앞에 ‘대한민국을 밟고 가라’ 등의 문구가 쓰인 플래카드를 펼쳐 세우고 농성을 시작했다.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 선진화법 위반”이라며 항의하자 한국당 의원들은 “선거법 자체가 위헌”이라고 맞섰다. 오후...
'해골 자유의 여신상' 테헤란 옛 美대사관 벽화 '새단장' 2019-11-02 21:08:12
깔린 성조기를 밟고 연단에 섰다. 1979년 2월 이란에서 이슬람혁명이 성공하고 혁명정부가 들어선 뒤 그해 11월 4일 테헤란에 주재하는 미 대사관이 강경파 대학생 시위대에 점거됐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미국 외교관과 미국인 직원 52명이 1981년 1월까지 444일 동안 감금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이란과 단교했다....
광화문 집회 간 황교안 "국민 분노 문재인 정권 향하고 있다" 2019-10-09 17:29:13
올린 글에서 “광화문 집회에 나가면 세종로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을 바라보고, 세종대왕의 마음도 읽는다”며 “오늘 세종대왕 동상을 보면서 우리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썼다. 한국당은 이날 집회 신고를 내지 않았고, 별도 무대나 연단도 꾸미지 않았다. 황 대표와 나...
홍준표 "조폭들끼리 단합대회일 뿐" vs 공지영 "우리는 영원한 빛" 2019-10-06 10:07:25
어둠을 비추는 영원한 빛이다"라고 주장했다. 집회에서 직접 연단에 오른 이외수 작가는 "부패 권력과 정치 검찰, 기레기 언론이 있는 한 국민은 행복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은 검찰의 것도 언론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노정렬씨 또한 "조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의 힘으...
與 "檢 폭주에 국민이 촛불 든 것" vs 野 "집회 숫자 부풀려 여론 호도" 2019-09-29 20:01:10
올린 페이스북 글에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민란이 일어났다”며 “보라, 검찰개혁을 외치는 민중들의 함성을”이라고 적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종걸 의원은 집회 연단에 올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스스로 지휘하는 검찰이 (국민의 검찰이 아닌)...
'탄핵 변론장' 된 트럼프의 유엔총회 기자회견…"마녀사냥" 성토 2019-09-26 07:47:04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연단에 세웠다. 친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 기자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질문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합의를 원한다. 중국이 미국산 농산물을 다시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각종 대내외 현안을 챙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한껏 부각한 뒤 '탄핵정국'을...
박용만 "경제지표 내용 부실"…오거돈 "지표는 거짓말 안해" 2019-09-18 19:21:22
이날 행사에 초청돼 연단에 오른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 지표 자랑'을 쏟아냈다. 늦게 도착해 박 회장의 직전 발언을 알지 못했지만 정면으로 반박한 모양새가 됐다. 오 시장은 "경제 현장에서는 기업들이 어렵다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듣지만 경제지표는 거짓말을 안 한다"며 올해 들어 부산의 고용지표와...
트럼프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경합州 플로리다서 재선 출사표 2019-06-19 18:00:18
언론들을 ‘가짜 뉴스’라고 비난했다.연단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엔 도널드 트럼프를 위한 4년이 더 필요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출정식에는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장녀 이방카 부부 등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