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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찰 "10대 연쇄살인범들 스스로 총 쏴 숨져" 2019-08-13 08:35:38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닷새 전 매니토바주 북부 넬슨강 인근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북부 고속도로변에서 총기 살해된 미국과 호주 출신 커플 살해범이 이들이라고 보고 대대적인 추격 작전을 벌였다. 연인 사이인 피해자들은 캐나다를 횡단하며 국립공원을 둘러보려다 변을...
캐나다서 노상 연쇄 살해 10대 2명 한달 도주극 숨진채 막내려 2019-08-08 11:47:23
추격해 온 브라이어 슈머겔스키(18)와 캠 맥클러드(19)가 이날 오전 매니토바주 북부 수풀 지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로이터 영상][https://youtu.be/WZA2iCWj5KY] 이들은 지난달 15일 BC주 북부 리어드핫스프링 인근 97번 알래스카 고속도로변에서 총격을 받고 살해된 호주인과 미국인 등 20대 남녀와 나흘 뒤...
캐나다서 10년간 성병 급증…앨버타주는 '매독 비상' 선포 2019-08-02 10:59:35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앨버타, 새스캐처원, 매니토바주 등 일정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았다. 특히 앨버타주에서는 지난달 급증하는 매독 발병이 지난 1948년 이후 최대 수준에 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주 보건 차원의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또 매니토바주에서는 벽지 원주민 ...
캐나다, 연쇄살인 사건에 들썩…'행방묘연' 10대 공개수배 2019-07-24 15:23:26
이 두 사람을 위험한 인물로 규정하고 "접근하지 말고 즉각 911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클라우드와 슈메겔스키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벗어나 동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허드슨 만에 가까운 매니토바주(州) 길럼에서 목격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hwangch@yna.co.kr (끝)...
캐나다에 가평전투 참전용사 추모공원…22일 개장 2019-06-21 15:01:50
=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22일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시에서 가평공원 개장식과 기념석 제막식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6·25 전쟁 기간 가평전투에 참전한 용사들을 추모하는 공원이다. 매니토바주 한인회,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 위니펙시 등이 함께 조성했다. 공원에 세워진 기념석은 가평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실종 원주민 여성들 찾아 5년간 강을 샅샅이 훑는 캐나다인들 2019-06-10 10:55:44
the Red)는 지난 2014년 이후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주(州)의 레드 강(Red River)에서 작은 모터보트를 이용해 실종 원주민 여성들의 유해를 찾아다니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단체는 실종자 가족이 시신을 찾아 슬픔을 위로 받을 수 있도록 희미한 희망 속에서나마 혼탁한 강물을 뒤지고 있다....
中, 화웨이 보복 계속하나…캐나다산 카놀라 수입금지 확대(종합) 2019-03-27 17:02:50
쥐스탱 트뤼도 총리도 이날 카놀라 생산지인 매니토바주 위니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여기고 있다"며 정부 고위 대표단을 구성해 중국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정상적인 조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
캐나다 카놀라 업계, 중국의 전면 수입 중단 조치에 '초비상' 2019-03-27 10:50:19
카놀라 생산지인 매니토바주 위니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여기고 있다"며 정부 고위 대표단을 구성해 중국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시장 분석가는 일본이나 멕시코,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 등을 대체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카놀라 가격 하락에 따라...
낡은 종이뭉치서 102년 전 1차대전 편지 발견…"구매희망 전화 폭주" 2019-02-16 21:34:38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州)에서 골동품점 `프레리 피커스 카페`를 운영하는 아만다 켈러 씨는 최근 낡은 신문과 증명서류, 전보, 편지 등을 묶은 종이 뭉치를 단돈 1달러에 사들였다. 자신이 사들인 종이 뭉치를 확인하던 켈러 씨는 102년 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비미 리지 전투에...
1달러짜리 종이뭉치서 102년 전 1차대전 병사 편지 발견 2019-02-16 20:49:59
미국 CNN방송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州)에서 골동품점 '프레리 피커스 카페'를 운영하는 아만다 켈러 씨는 최근 낡은 신문과 증명서류, 전보, 편지 등을 묶은 종이 뭉치를 단돈 1달러에 사들였다. 자신이 사들인 종이 뭉치를 확인하던 켈러 씨는 102년 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