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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폭풍] 프랑스 주류업계 비상…마크롱, 업계 긴급회의 2025-04-03 17:47:28
것이라며 "대서양 횡단 무역 문제에 대해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양자 간 대화를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랑스 와인·브랜디 생산자 연합(CNAOC)도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로 업계에 수억 유로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앙토니 브륀 CNAOC 부회장은 보도자료에서 코냑과 아르마냑 같은 증류주에는 "상상할...
[서울모빌리티쇼] 미리 만난 자율주행 미래도시…스스로 다니는 버스·순찰로봇 2025-04-03 16:23:07
라이더 센서를 갖추고 이륜차 단속이나 보행자 횡단 지원, 포트홀 검지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정광복 자율주행사업단장은 "순찰 로봇 외에 순찰차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소외 지역 등에 보급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23년 말부터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운행 중인...
中, '해저케이블 절단' 의혹에 "보호 노력해왔다" 주장 2025-03-26 11:57:25
프랑스 ASN, 일본 NEC와 함께 대륙 횡단 해저 케이블을 납품할 수 있는 4대 기업이 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환구시보는 이달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로 관심을 끈 '심해 케이블 절단기'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SCMP는 중국 연구팀이 지난달 자국 학술지를 통해 중국선박과학연구센터가 기존의...
SK브로드밴드, 한-미-일-대만 잇는 국제 해저 케이블 구축 참여 2025-03-24 09:23:04
청화텔레콤이 참여했다. 태평양을 횡단하는 E2A 해저 케이블의 총 길이는 1만2천500km로 한국의 부산, 일본 치바현의 마루야마, 대만 이란현의 터우청,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로 베이 등 아시아와 미국의 주요 디지털 허브를 연결한다. 해저 케이블에 최신 전송기술을 적용해 한국에서 미국까지 초당 16테라바이트(Tbps)...
프랑스, 8조 규모 국방자금 조달 추진…민간 투자상품도 2025-03-20 19:51:41
대서양 횡단 동맹이 흔들리자 자체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방비 지출을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5일 대국민 연설에서 "위협의 전개를 감안할 때 새로운 예산 선택과 필수적인 추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라면서 "세금을 올리진 않겠다"고 약속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발 '과학계 난민사태'…유럽, 모셔가려 앞다퉈 구애 2025-03-18 21:23:16
인재들의 잠재적인 대서양 횡단 이동을 "레이더에 포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과학협회(AAAS)의 조앤 파드론 카니 공보 책임자는 중국과 프랑스 등이 미국 연구원들을 자국 대학과 연구소, 산업계에 모셔가려고 신나게 노력하고 있다며 "다른 국가들도 이번 기회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사이테크+] "피지 이구아나, 3천400만년 전 북미서 8천㎞ 표류해 도착" 2025-03-18 10:05:55
전 태평양 8천㎞를 횡단해온 북미 사막 이구아나의 후손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사이먼 스카페타 교수팀은 18일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전 세계 박물관의 이구아나 표본 200여개와 유전자 4천여 개의 DNA 분석 결과 피지 이구아나는 3천400만년 전 북미 서부 사막...
"北, 벨라루스 덤프차 4대 수입…미사일 발사대 개조 가능성" 2025-03-18 09:38:48
이 신문은 "화물열차는 러시아를 횡단하는 시베리아 철도를 경유해 두만강역에 도착한 것으로 보이고 수출한 곳은 알 수 없다"며 "북한이 더 많은 차량을 수입하기 위해 러시아, 벨라루스 기업과 협의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제재로 외국과 교역이 부진한 벨라루스는 대형 차량 생산에...
[단독] "아이 마음 다쳤다" 아동학대 신고…10건 중 1건만 재판行 2025-03-14 17:44:24
50대 A씨는 차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무단횡단한 학생을 자신의 차에 태워 경찰서로 데려간 혐의로 지난 11일 첫 재판을 받았다. A씨는 “위험한 행동을 알려주고 경찰서에 보내 훈육하려 데려갔을 뿐”이라고 했다. 교육계에서도 잦은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작년 2월엔 중학교 교사 B씨가 다른...
킥보드 무단횡단 학생 경찰서로 데려간 운전자…"아동학대" vs "훈육" 2025-03-11 17:33:22
도로를 무단 횡단한 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경찰서로 데려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도로를 건넌 학생을 상대로 경적을 울리고 차량을 후진시켜 멈춰 세웠다. 이후 "교통사고가 날 뻔했다"며 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경찰서에 데려다 놓고 떠났다. 이에 학생 측은 고소장을 제출했다. 수사 끝에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