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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LG유플러스와 협력, 정보보호학과 신설 2023-12-20 16:05:09
특성화 자유전공학부 무전공으로 입학한 다음 2학년으로 올라갈 때 자연계열은 물론 인문·사회계열의 학과도 주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숭실대는 내년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문예 창작 전공은 1월 26일, 스포츠 학부는 1월 25일부터 1월 28일 사이에 각각 실기 고사가 예정돼...
교실 떠나 해외 여행하며 과제 수행…교재도 없앴다 2023-10-22 18:25:36
경계를 없앤 무전공, 무학부 입학제를 도입했다. 최근 교육부가 진행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는 ‘차세대 대학혁신모델’을 제안했다. 모든 학부를 하나의 단일대학으로 통합해 학생들이 제한 없이 과목 및 전공을 ‘조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산학 협력에도 적극적이다. 포스텍은 2017년부터 국내 최초로...
자유전공 대학생에 의대 문 열릴까...교육부 검토 2023-10-19 16:02:06
것이다. 무전공 입학생들의 의대 전공이 허용되지 않은 것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의대 모집 단위 정원은 각 대학이 아닌, 관계부처 장관과 협의해 교육부 장관이 정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입 등을 통해 의대 교육과정 도중 학생을 뽑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의대 정원이 아닌, '교육과정 운영'상 문제로...
K관광 스타트업① 파인스테이부터 20% 싼 항공권까지 [긱스] 2023-10-05 10:06:37
무전으로 업무를 관리하던 운수사업자가 티라이즈업을 도입하면 예약, 배차, 기사 등의 자산을 PC·모바일로 원스톱 관리할 수 있다. 운송회사를 위한 관리 솔루션이다. 티라이즈업은 운송 서비스를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의미다. 장 대표는 "지금까지 운송사업자들의 역할이 여행사가 차량을 요청하면 공급하는 수동적...
번스 '벙커 악몽'…계단 같은 잔디에 막혀 '트리플 보기' 2023-07-16 17:54:21
샷을 시도했다. 스탠스가 불안정했던 탓에 공은 벙커를 탈출하지 못하고 모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흥분한 번스의 샷은 계속 흔들렸고, 결국 트리플 보기로 마감했다. 그렇게 우승경쟁에서 밀렸다. 번스는 경기를 마친 뒤 “이 벙커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잔디가 있었기 때문에 구제받을 명분이 충분했다. 하지만 현...
샘 번스, 링크스코스 벙커에서 '악몽' 2023-07-16 13:41:16
공은 벙커를 탈출하지 못하고 모래바닥으로 떨어졌다. 벙커에서의 불만때문인지 번스의 다음샷도 줄줄이 흔들렸고, 결국 이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해 우승경쟁에서 완전히 멀어졌다. 번스는 경기를 마친 뒤 "이 벙커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잔디가 있었기 때문에 구제받을 명분이 충분했다. 하지만 현장을 보지도...
전공 구분없이 새내기 뽑는다…의대는 예과·본과 통합 2023-06-28 18:13:51
KAIST 이화여대 한동대 등 일부 대학에서 무전공, 자율전공을 운영하고 있지만 확산되지 않고 있다. 학과·학부가 원칙이다 보니 이를 벗어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이 많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도 확대된다. 그동안 전과는 대학 2학년부터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1학년도 가능하다. 전과 허용...
"하버드에 '무전공 졸업'?"…뿔난 이준석, 직접 영상 찍었다 2023-05-30 16:31:32
대해 물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준석은 무전공이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이제 자기들도 도대체 무슨 주장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이다. 무전공 졸이 뭐냐. 대학에 무전공 졸업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제 더 이상 언급할 가치도 없고 추가로 저들이 떠드는 내용은 실시간으로 경찰서로 보내고 있다"며...
"홍성에 이렇게 큰 산불은 처음"…사투 벌인 소방 영웅들 2023-04-14 11:03:03
몇시간 안에 진압됐다.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달랐다. 무전이 쉴새없이 울렸다. 홍성 전역에 투입된 대원들은 '급박하다', '용수차가 필요하다'고 지원을 줄기차게 요청했다. 홍성 산불은 광범위하고 동시다발적이었다. 그와 대원들은 밤새 6~7곳의 진화 현장에 연이어 투입됐다. 일몰 후 진화는 신체적...
[인터뷰] 멕시코시티 CCTV 관제센터장 "한국과의 치안공조 좋은 선례" 2023-02-05 08:00:07
여기에 더해 센터는 신고 전화와, 경찰의 무전연락체계를 공유해 확인한 긴급 상황 관리, 범죄 발생 시 용의자 식별 및 도주 경로 확인 작업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가르시아 오르테곤 센터장은 멕시코시티 긴급 전화(911)에 한국인 통역사를 배치하는 데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스페인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