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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25∼28일 열어 2019-04-23 14:56:02
공연, 고산리 해녀마을 공연, 민속보존회 공연 등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수월봉 엉알길, 당산봉, 차귀도 등 3개 코스를 돌며 지질과 생태분야 전문가로부터 제주 자연자원의 가치와 지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자전거 발전기 체험, 나만의 환경액자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재생비누 만들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할...
'봄 내음' 가득한 녹색 물결…고창 청보리밭 축제 개막 2019-04-20 14:57:22
20일 개막했다. 축제는 이날 오후 2시께 고창농악보존회의 흥겨운 농악과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단'의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서는 100㏊의 광활한 부지에 펼쳐진 청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봄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드넓은 부지에 펼쳐진 청보리가 바람에 이리저리 몸을 흔드는...
울산시 올해 5년째 태화루 누각서 상설공연 2019-04-19 08:33:00
2시부터 3시까지 무료로 공연된다. 개막공연은 울산학춤보존회가 '전하여 통하는 춤판'이라는 주제로 마련한다. '전하여 통하는 춤판' 은 특별히 울산을 대표할 수 있는 처용무, 울산학춤, 울산양반춤 등으로 구성됐다. 옛 태화루 누각에서 풍류를 즐기던 선조 모습을 재현하고, 지역 전통춤 맥을 이어...
'바다로 실려 간 꽃들이여'…광주전남 곳곳 세월호 5주기 추모(종합) 2019-04-16 16:06:32
보존회의 추모극 '세월을 씻어라', 추모의식, 예술 공연 등이 잇따라 열린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유가족 24명은 이날 오전 경기 안산에서 내려와 진도 서망항에서 낚싯배 2대에 나눠 타고 사고해역으로 향했다. 유가족들은 아이들이 속했던 학급 순으로 헌화를 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돌아왔다. 세월호에서...
대한제국 시절 희귀 음반 발견…20일 음원 공개 2019-04-16 14:08:52
보인다. 동래고무보존회는 20일 부산민속예술회관 송유당 공연장에서 동래고무(東萊鼓舞) 음원 공개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동래고무 연주곡으로 보이는 이 음반은 대한제국 시절인 1906년 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래고무보존회는 행사에서 음원을 1분가량 공개하고, 편곡한 음원에 맞춰...
'기억하고 진실 밝히자' 광주·전남서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 2019-04-16 11:07:57
보존회의 추모극 '세월을 씻어라', 추모의식, 예술 공연 등이 잇따라 열린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유가족 24명은 이날 오전 경기 안산에서 내려와 진도 서망항에서 낚싯배 2대에 나눠 타고 사고해역으로 향했다. 유가족들은 아이들이 속했던 학급 순으로 헌화를 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돌아왔다. 세월호에서...
충주 대표 민속축제 '목계별신제' 이틀 일정으로 27일 '팡파르' 2019-04-16 10:50:52
별신굿과 제사 행사를 의미한다. 주최 측인 중원목계문화보존회(회장 우수인)는 제13회인 올해 별신제의 주제를 '전통문화와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정했다. 첫날인 27일에는 목계별신굿, 효자전 마당극 공연, 신발 멀리 던지기, 투호, 제기차기 등 행사가 열린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서편...
[게시판] 전국 차예절경연서 가천대 권석휘씨 문체부장관상 수상 2019-04-14 21:04:43
경연대회'에서 가천대 의용생체공학과 4학년 권석휘(24)씨에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차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성군청·하동군청·규방다례보존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우리 차 문화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끝)...
한국차문화협회, 전국청소년茶예절 경연대회 개최 2019-04-14 16:28:18
보성군수상, 하동군수상, 규방다례보존회 이사장상,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상), 우수상, 차문화상, 인성예절상,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권석휘(24, 가천대 의용생체공학과4)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희망 직업인데 다도가 머리를 맑게 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데...
"창원서 향긋한 미더덕 맛보고 환상적 낙화놀이 즐기세요" 2019-04-12 08:30:02
보존회와 청년회가 1995년부터 재현해 매년 행사를 한다. 지역주민들이 숯과 한지를 꼬아 만든 수천 개 실을 줄에 매달아 놓고 저녁 무렵 불을 붙인다. 빨갛게 타들어 가는 숯가루가 바람에 날리면서 불꽃을 만들어 바닷가로 떨어지는 장면은 환상적이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