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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때 만든 G20…코로나19 비상상황서 또다시 공조(종합) 2020-03-27 09:12:18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은 효과적 공조, 세계 경제 신뢰 재건과 함께 개발도상국, 저개발국 지원을 촉구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우리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지만 아직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유행과 싸우기 위해 전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촉구했다. G20...
브라질, 코로나19 사태 진정될 때까지 크루즈선 운항 금지 2020-03-15 03:06:28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 파라치, 북동부 바이아주 사우바도르 등을 거쳐 헤시피에 도착했다. 브라질에서는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보고됐으며, 확진자는 상파울루주(56명)와 리우데자네이루주(16명) 등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의심 환자는 1천485명이며, 검사가 시작된 이래 1천344명이 ...
브라질 아마존 지역서 선박 전복 사고…20여명 사망·실종 2020-03-01 03:46:09
명이 실종됐다. 같은 달 북동부 바이아주의 주도인 사우바도르에서 가까운 대서양 연안에서 129명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20여 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6월엔 북부 아마조나스주 카라우아리 시 인근 주루아 강에서 선박이 전복돼 6명이 사망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19 우려에도 브라질 카니발에 역대 최대 인파 몰려 2020-02-25 04:45:10
이밖에 남동부 벨루 오리존치 시에서 500만 명, 북동부 사우바도르 시에서 300만 명, 수도 브라질리아에선 120만 명이 축제를 즐겼다. 카니발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전국상업연맹(CNC)은 올해 카니발 축제 기간 매출이 80억 헤알(약 2조2천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은...
K-댄스 열정으로 더 뜨거워진 '지구촌 향연' 브라질 카니발 2020-02-24 03:26:58
북동부 사우바도르 시로 이어진다. 사우바도르는 브라질에서 아프리카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에 못지않은 카니발 열기를 자랑한다. 이어 오는 29일에는 상파울루로 돌아와 옛 중심가인 상 벤투 광장에서 또 한 차례 거리공연이 마련된다. 상 벤투 지역은 1980년대부터 상파울루의...
페루, 전쟁때 사라진 잉카황제 후손 원고 140년 만에 되찾아 2020-02-22 03:10:39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원고는 잉카 제국 황제 우아이나 카파크의 후손인 후스토 아푸 사우아라우라 잉카(1775∼1853)가 1838년 쓴 회고록이다. 회고록 제목은 '페루 왕조의 기억 또는 잉카 역사의 개요'로, 스페인 정복자들이 오기 전까지의 잉카 역사를 훑고 있다. 페루국립도서관에서 보관하고 있던 이 원고는...
'지구촌 향연' 브라질 카니발 열기 고조…다양한 거리 축제 눈길 2020-02-16 07:09:40
사우바도르 시, 유네스코 지정 세계역사유적지구인 북동부 헤시피 시와 올린다 시 등에서도 거리 축제가 물결을 이뤘다. 이들 도시에서도 상파울루와 마찬가지로 시내 곳곳에 설치된 무대에서 유명 가수들과 삼바 댄서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는 22일부터는 상파울루와 리우, 사우바도르, 헤시피, 올린다 등에서 화려한...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 속 브라질 리우에 대형 크루즈 속속 입항 2020-02-03 02:16:19
남동부 리우 시와 상파울루 시, 북동부 사우바도르 시와 헤시피·올린다 시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국제적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3월 초에 열린 카니발 축제에는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이 참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됐다. 한편, 브라질 연방정부와 지방정부들은 카니발 축제를 앞두고 신종...
'브라질 속의 K팝'…상파울루 거리 카니발 축제 테마로 선정 2020-01-20 04:42:37
브라질 국민은 4천700명이었으나 월드스타 싸이가 북동부 사우바도르 카니발 축제에 참여한 2013년에 1만5천 명을 훌쩍 넘어섰고, 방탄소년단이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2017년에는 2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늘었다. 이를 두고 브라질 언론은 'K팝의 나라' 한국에 대한 동경이 낳은 현상이라고 설명하면서 K팝...
브라질서 신상품 `맥주 하드 아이스크림` 등장...우유 없어 2020-01-08 07:21:50
북동부 사우바도르, 유네스코 지정 세계역사유적지구인 북동부 헤시피·올린다 등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유명하다. 지난해 3월 초에 열린 카니발 축제에는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이 참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10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됐다. 해마다 사순절(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교회 절기)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