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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파병 북한군, 고도로 숙련된 보병…우크라 드론 다수 격추" 2025-01-14 10:33:27
용병들은 와해했다. 본다르는 북한군이 생포 위기에 처하면 '같은 방식'으로 자결한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북한 군인들은 머리 근처에 수류탄을 가져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며 전장에 남은 사람들에는 인화성 액체가 뿌려지고 불태워진다고 했다. 북한군은 우크라이나 전쟁 투입 초기에는 현지의 낯선 지형과 전투...
英가디언 "생포 북한군, 한국행이 최선…북한 송환시 처벌 우려" 2025-01-14 09:17:41
"생포 북한군, 한국행이 최선…북한 송환시 처벌 우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 병사는 한국에서 새 삶을 사는 것이 최선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북한 병사를 북한에 송환할 경우 인권 보호가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군이 포로로 잡히면...
우크라군 정보총국 "생포 북한군, 전략적 활용가치 커" 2025-01-13 23:33:09
이어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 포로를 생포하는 상황을 준비했으며 북한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생포된 북한군 심문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부 정보총국이 현재 북한이 러시아에 추가 병력을 파견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내부에 배치됐...
러, '생포 북한군 교환' 젤렌스키 제안에 "논평 불가"(종합) 2025-01-13 21:10:19
생포 북한군 교환' 젤렌스키 제안에 "논평 불가"(종합) "푸틴-트럼프 회담 실질 준비 아직…美 제재로 에너지 시장 불안"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을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생포 북한군 교환' 제안에…러 "논평 불가" 2025-01-13 19:28:07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을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 제안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
러, '생포 북한군 교환' 젤렌스키 제안에 "논평 불가" 2025-01-13 19:09:43
생포 북한군 교환' 젤렌스키 제안에 "논평 불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크렘린궁은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을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 생포된 북한군 귀순?…국정원 "본인 의사가 중요" 2025-01-13 17:49:43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 피해 규모와 관련해서는 “사망 300여 명, 부상 2700여 명으로 추산된다”고 했다. 국정원은 또 “전사자 소지 메모에서 북한 당국이 생포 이전에 자폭 자결을 강요하는 내용이 있었다”며 “최근 북한군 병사 한 명이 우크라이나군에 포획될 위기에 놓이자 김정은 장군을 외치며 수류탄을...
中, '우크라 파병 북한군 2명 생포'에 "상황 모른다" 입장 반복 2025-01-13 16:48:28
러시아 서부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간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문제와 거리를 뒀던 중국 정부는 이번에도 관련 상황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북한군 생포에 관한 중국 입장을 묻는 우크라이나 매체에 "당신(기자)이 언급한...
젤렌스키,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포로 2명 신병 어떻게 되나(종합) 2025-01-13 15:28:04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히면서 이들의 모습과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20세, 26세의 병사로 부상을 입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신문을 받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젤렌스키,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포로 2명 신병 어떻게 되나 2025-01-13 11:30:24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밝히면서 이들의 모습과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20세, 26세의 병사로 부상을 입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신문을 받고 있다. 전시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제네바 협약은 적대행위 종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