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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文정부 안보라인 오늘 1심 선고 2025-12-26 07:38:51
기소됐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장관, 노 전 실장도 '보안 유지' 방침에 동조해 국정원과 국방부 직원들에게 관련 첩보와 문건 등을 삭제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 전 장관은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는 취지로 보고서나 허위 발표 자료를 작성해 배부한 혐의도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출근길, 최강 한파…향로봉 체감기온 영하 35도 [모닝브리핑] 2025-12-26 07:01:39
◆ 성탄절 다음 날 강추위 '절정'…서울 아침 기온 -11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이자 금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와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1.0도, 인천 -10.5도, 수원...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내년 3분기 ETF 거래…질적 서비스 강화" 2025-12-26 07:00:03
덕분에 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내년부터는 서비스의 질적인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월 문을 연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는 '하루 12시간 주식거래'를 시대를 열고 개인 투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출범 직후 고속 성장하며 올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98억원을...
웨이모, 크리스마스 폭우 경보에 샌프란시스코 로보택시 또 중단 [종목+] 2025-12-26 06:43:28
확대된 것이다. 올해 웨이모의 로보택시는 오스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피닉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운행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미국 전역은 물론 해외까지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로보택시 사업 확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악천후와 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나도 '흑백요리사'처럼 해볼래'…백화점서 '캐비어' 인기 폭발 [트렌드+] 2025-12-26 06:30:05
1위를 차지하면서 유통업계의 매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21일까지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식자재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0%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각각 서너 배 늘었다. 과거 백화점 VIP나 고급 레스토랑에 국한됐던 고가 식자재 시장에 일반 소비자...
尹 전 대통령, 체포 방해 사건 결심공판…내란 재판 중 첫구형 2025-12-26 06:17:3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에서 심리 중인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은 이르면 다음 달 초 변론이 종결되고, 2월께 1심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건에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의 외형만 갖추기 위해 자신에게 우호적인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함으로써, 회의에 ...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美 악덕업체들 폭로 돼지농장·해산물공장서 장시간노동하기도…제대로 된 교육 없고 부상·성희롱 피해도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에서 일과 언어를 배우는 기회로 활용되는 J-1(비이민 교환방문) 비자 제도가 일부 악덕 업자들에 의해 '현대판 노예제'처럼 운영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J-1...
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렌스키는 야만적"(종합) 2025-12-26 00:41:59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전보를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는 예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연설에 대해서는 "야만적"이라고...
장원영도 푹 빠졌다…1개 만원인데 '없어서 못 판다'는 디저트 2025-12-25 22:23:39
채우고, 마시멜로를 녹여 만든 반죽을 감싸서 만든 디저트다. 카다이프의 바삭함과 마시멜로의 쫀득함이 어우러진 식감이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입맛을 제대로 공략했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 한 개에 적게는 5000원부터 많게는 1만원을 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높아진 인기 탓에 두쫀쿠 사는 것은 하늘의...
러 "푸틴, 트럼프에 '메리 크리스마스'…젤렌스키는 야만적" 2025-12-25 21:03:59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전보를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인 이날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는 예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연설에 대해서는 "야만적"이라고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