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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납치한 부부, 출산 축하 파티까지 '경악' 2025-01-23 06:11:09
로사 베스파와 세네갈 출신의 43세 남편 아쿠아 모세스로 밝혀졌다. 둘은 코센차 외곽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이 부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성은 9개월 동안 임신부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까지 했다고 현지 일간지 일조르날레와 안사(ANSA) 통신이...
가짜임신 9개월과 SNS 출산 발표…伊 신생아 납치극 벌인 부부 2025-01-23 02:36:10
베스파와 세네갈 출신의 43세 남편 아쿠아 모세스로 밝혀졌다. 부부는 코센차 외곽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현지 일간지 일조르날레와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이 부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여성은 9개월 동안 임신부 행세를 했으며,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까지 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⑻지구촌 갓난아기 3명 중 1명 차지 2025-01-13 07:00:06
4.2%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니제르, 세네갈, 리비아, 르완다,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베냉, 지부티, 탄자니아, 토고, 우간다 등 11개 아프리카 국가는 2024년 6%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인구증가율과 경제성장률에 더해 풍부한 광물자원까지 보유하다 보니 국제사회는 아프리카를...
[아프리카는] ⑺이것으로 남북 구분…세계최대 '사막' 2025-01-10 07:00:06
다카르랠리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대회명이 비롯됐다. 테러 위협 탓에 2009년부터 아르헨티나,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개최 장소가 바뀌기 전까지 프랑스 파리와 다카르를 왕복(1만㎞)해야 했던 이 대회가 악명을 떨친 것은 사하라 사막을 지나는 난코스가 포함됐기 때문이었다. 아랍어로 사막이라는...
아프리카 지도자, '감사 인사 잊었다' 마크롱 발언 반발 2025-01-08 02:07:34
대통령 "분노 느껴"…세네갈 총리 "佛, 정당성 없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이 '감사 인사를 잊은 것 같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하고 나섰다. 마하마트 이드리스 데비 차드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연설문에서 "아프리카에...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작년 불법 난민 4만6천여명 유입 2025-01-03 04:03:05
카나리아 제도에 작년 불법 난민 4만6천여명 유입 말리·세네갈인 다수…약 1만명은 바다 건너다 사망·실종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페인 내무부는 지난해 카나리아 제도로 총 4만6천843명의 불법 난민이 유입됐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023년의 3만9천910명보다 17.4% 증가한 역대 최대치다. 지난해...
서아프리카서 짐싸는 프랑스군…대륙 영향력 약화 가속 2025-01-02 16:12:10
차드 정부가 프랑스군 철수를 발표한데 이어 세네갈 정부는 지난달 27일 자국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을 겨냥해 "모든 외국 군사 기지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네갈의 발표 후 1주일도 안 된 시점에 나온 코트디부아르 정부의 결정은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코트디부아르...
프랑스군 코트디부아르서 철수…아프리카 2곳만 남아 2025-01-01 20:23:45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대신 러시아 영향력이 커지고 서방과 관계 재정립을 내세운 정권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속속 철군하고 있다. 앞서 말리·부르키나파소·니제르·차드·세네갈 등이 프랑스군 철수를 결정했다. 프랑스군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속속 철수…세네갈 "외국군 기지 폐쇄" 2024-12-28 01:33:22
조치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스만 송코 세네갈 총리는 이날 의회 정책연설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모든 외국 군사 기지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코 총리는 다만 외국군의 구체적인 철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은 앞선 지난달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국 내 프랑스군 주둔에...
프랑스, 아프리카 거점 차드에서도 군대 철수…58년만 2024-12-21 09:39:42
350명이 주둔 중인 세네갈의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도 최근 자국 내 프랑스군 주둔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잇달아 군대를 철수하게 된 프랑스는 그간 자국의 영향력 감소에 대응해 이 지역에서의 새로운 군사 전략을 구상해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전략은 지부티를 제외한 아프리카 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