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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부터 편도까지 올랐다…'외식·런치플레이션 심화' 2025-01-13 06:31:01
상승세가 불가피하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와 환율 등 먹거리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점점 복합적이고 다양화하는 양상"이라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도 먹거리 물가지수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의 먹거리 가격 민감도가 심화하면서 유통업계의 가성비 먹거리 경쟁도 다시...
농민 10명 중 3명 "기후변화·자연재해로 농업에 어려움" 2024-12-12 13:44:27
어려움" 소비자연맹 농민 300명 인식조사…농업 신기술 정보도 부족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우리 농민 10명 중 3명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연맹이 12일 공개한 농민 인식조사(300명) 결과에 따르면 30.7%가 기후변화나 자연재해로 농업이 어렵다고 답했다....
미 11월 소비자물가 2.7%…월가 "인하 확률 96%" 2024-12-12 00:03:11
미 대선 이후 기업들과 일반 소비자들의 심리도 크게 완화했다. 미시간 대와 컨퍼런스보드 등의 집계에서 소비자신뢰지수와 고용 시장에 대한 전망이 모두 반등했고, 전날 전미소상공인연맹에서 집계한 11월 소기업 낙관지수는 2021년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기업들은 공급망 혼란과 수요 변동으로 인해 몇 년간...
4세대실손 손해율 131%…"과잉 비급여 이용횟수·보장한도 설정"(종합) 2024-12-05 16:47:27
맞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건강보험의 보장률을 높여 소비자가 실손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끔 해야 한다"며 "병원에서 진료 전 실손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행태는 반드시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소비자단체 "오리온, 신뢰 저버린 가격 인상 철회해야" 2024-12-02 17:55:50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일 성명을 통해 가격 인상 철회를 촉구했다. 오리온은 전날 초콜릿이 들어간 과자를 중심으로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했다.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등 10여개 소비자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오리온은 지난 3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해 올해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은행점포 1천여개 사라져…이복현 "금융접근권 고민 충분했나" 2024-11-26 14:00:03
업권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담당 임원, 소비자 단체, 장애인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인공지능(AI)이나 챗봇을 통한 고객상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기술의 발달이 소비자, 특히 디지털 역량이 낮은 고령층의 선택권을 침해해서는 안 되며 사람을 상대할 권리도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美 소매업체들 '블프' 기대…소비자들은 '할인해야 산다' 2024-11-25 15:32:53
"소비자들은 여전히 까다롭다"고 말했다. 1억 개 이상의 신용카드 계좌를 추적하는 컨슈머 엣지에 따르면 올해 1~10월 의류, 액세서리, 신발에 대한 지출은 작년 동기 대비 4% 줄었다. 패스트 패션 항목이 소비가 늘어난 몇 개 안 되는 분야인데, 이는 소비자들이 저렴한 상품만 찾고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다. 9월에...
'역대급 할인' 이런 기회 없는데…"안 살래요" 등 돌린 소비자들 2024-11-25 08:09:35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소매연맹(NRF)은 11~12월 판매액이 약 1조달러(약 1405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출 증가율은 2.5~3.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잭 클라인헨즈 NR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가계 재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해 여전히 지출 여력을 가지고...
"금융사 알뜰폰 진출…AI 위한 고객 데이터 확보 목적" 2024-11-22 07:00:04
기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해외 기업과 연맹을 맺어 대응하고 있고 KT[030200]는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032640]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보다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의 가능성은 무한하지만,...
"'트럼프 관세' 우리도 부담"…실적우려 커지는 美유통株 2024-11-20 17:29:32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소매연맹(NRF)은 이달 초 발간한 보고서에서 새 관세 정책은 의류, 장난감, 가구 등 6개 소비재 가격을 최대 50%까지 높일 수 있고, 미국 소비자들은 매년 460억~780억달러에 달하는 구매력을 잃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예고한 관세 정책은 기업들이 대비해야 할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