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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모임 금지 철회해야"…개신교계 거센 반발 2020-07-08 18:04:02
성도님들이 방역 지침을 잘 지켜주셔서 한 분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을 잘하고, 거리 두기를 꼭 지켜주시고, 손 소독과 실내 방역 등을 잘해 어려움을 극복하게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련회나 캠프 등 모든 여름 행사와 소규모 모임을 취소해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에 협조해...
교회서 마스크 안 쓰면 노래·대화 '금지' 2020-07-08 17:37:18
수련회, 기도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이 모두 금지된다. 교회에서 음식도 못 먹는다. 교회에서 마스크를 써야 하고 출입하는 사람은 모두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남겨야 한다. 예배할 때 찬송은 자제해야 하고 통성기도를 해도 안 된다.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종교계는 즉각...
방역당국 "교회서 큰 소리로 노래부르는 것 금지" 2020-07-08 15:18:28
강화하기로 했다.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수련회, 기도회, 구역예배, 성경공부모임, 성가대 연습모임 등은 모두 금지된다. 교회에서 음식도 못 먹는다. 교회에 갈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출입하는 사람은 모두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남겨야 한다. 이런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중대본은...
[속보] 10일부터 교회 소모임·행사·식사 금지…QR코드 도입 2020-07-08 12:19:00
앞으로 교회에서 정규예배가 아닌 수련회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의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가 금지된다. 또 교회에도 개인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도입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이외의 각종...
박능후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심각…거리두기 철저히" 2020-07-02 09:28:18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운 소규모 모임이나 수련회는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대본은 음식점 방역수칙을 논의했다. 박 1차장은 "전국 식당은 66만개로 수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므로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며 "식사 시간 외에는 식당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별 식기...
[속보] 박능후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치 않다" 2020-07-02 09:26:03
준수가 어려운 소규모 모임이나 수련회는 자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중대본은 이날 음식점 방역수칙을 논의했다. 박 1차장은 "전국 식당은 66만개로, 수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식사할 때는 마스크를 벗어야 하므로 감염에 매우 취약하다"며 "식사 시간 외에는 식당 내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별 식기를 쓰고,...
정세균 총리 "종교시설, 고위험 시설로 지정할 수 있다" 2020-07-01 09:44:38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 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은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검역관리 지역을 기존 5개국에서 전세계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지난주 부산에 입항했던 러시아 선박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는 항만방역의 빈틈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부는...
정 총리 "종교시설 감염 계속되면 고위험시설 지정 불가피" 2020-07-01 09:18:42
밖의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최근 부산 감천항 입항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을 계기로 항만 방역을 강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 "검역관리 지역을 중국, 홍콩, 이탈리아 등 5곳으로 한정하던 것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국가별 위험도를 고려해 승선...
정총리 "종교시설 감염 계속되면 고위험시설 지정 불가피" 2020-07-01 09:10:45
지켜달라"며 "그 밖의 소규모 모임, 수련회 등 밀접접촉을 유발하는 종교활동은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부산 감천항 입항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을 계기로 항만 방역을 강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 총리는 "검역관리 지역을 중국, 홍콩, 이탈리아 등 5곳으로 한정하던 것을 전 세계로 확대하고, 국가별...
종교시설 집단감염, 지역사회로 급속 전파…방역당국 '우려' 2020-06-30 16:59:07
달하는 이 교회에서는 성가대 활동, 1박 2일 수련회(MT) 참석자 가운데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이들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된 시설은 8곳에 달한다. 시설 중에는 학교도 2곳 포함돼있었고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호텔과 학원도 있었다. 지금까지 확인된 접촉자 수는 593명이다.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