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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진스키-람피치, 평창에서 나란히 월드컵 첫 우승 2017-02-03 21:12:33
기록한 루카 샤나바(프랑스)에게 돌아갔다. 앞서 열린 여자 스키 1.4㎞ 스프린트 클래식 결승에서는 람피치가 3분41초97로 우승했고, 실리예 슬린드(노르웨이)가 3분43초57로 2위, 이다 사젠트(미국)가 3분43초76으로 3위에 올랐다. 판진스키와 람피치는 개인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는 이날 9명이 출전했지...
김마그너스, 감기몸살로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첫날 불참 2017-02-03 16:22:09
스키애슬론(30㎞) 경기가 펼쳐지고, 5일에는 팀 스프린트로 일정을 마감한다. 크로스컨트리 대표팀도 김마그너스의 컨디션 난조로 팀 스프린트 최상 전력 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김마그너스는 현재 FIS 스프린트 포인트 100.63점으로 대표팀에서 가장 점수가 좋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오게 뵈)와 한국인 어머니(김주현...
평창 테스트이벤트 크로스컨트리·노르딕 복합 월드컵 3일 개막 2017-02-01 12:02:58
단거리 경기인 스프린트와 장거리 경기인 스키애슬론, 그리고 팀을 이뤄 교대로 주행하는 단체 스프린트가 열린다. 3일에는 남녀 스프린트 예선전과 결승전이 모두 치러지고, 4일에는 여자 스키애슬론을 먼저 치르고 남자 스키애슬론이 이어진다. 그리고 대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팀 스프린트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500만 小國 노르웨이 '동계올림픽 大國' 비결은 2014-02-10 20:33:29
총 7개 메달을 확보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여자 스키애슬론 15㎞에 출전한 마리트 비에르옌(34)은 개인 통산 여덟 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 최고령 여자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10㎞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르달렌(40)은 개인 통산 일곱 번째 금메달이자 열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러시아 스키대표팀 "진로방해로 메달놓쳤다" 정식제소 방침 2014-02-10 09:56:10
러시아 스키 대표팀이 자국 선수가 진로 방해 때문에 메달을 놓쳤다며 국제스키협회에 이의제기했다. 그러나 국제스키협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러시아의 막심 빌레그자닌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15㎞ 스키애슬론에서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