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린 아기 시신 택배로 팔려다 덜미 2025-02-07 15:44:05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영업소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택배를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태국 주술사, 건조한 영아 시신 2구 택배로 팔려다 적발 2025-02-07 15:11:04
발송을 위해 접수한 택배에서 건조된 영아 시체 2구가 발견됐다. 영업소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택배에서 시신을 확인하고 발송자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택배를 보낸 사람은 인근 지역에서 영업하는 39세의 주술사로 그는 태국 중부 사뭇쁘라깐주에서 1만 밧(약 43만원)에 이들 시신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모네의 빛, 미국으로 건너가다…'우스터 걸작전' 한국서 열린다 2025-02-06 17:11:42
르누아르의 인물화에는 “썩어가는 시체 같다”, 세잔의 그림에는 “정신병자의 환각 상태에서 나온 작품”이라는 폭언이 쏟아졌다. 가난과 비웃음에 시달리면서도 인상주의 화가들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사람들은 인상주의자처럼 세상의 색을 보는 데 점차 익숙해졌고, 일순간 사라지는 빛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허무한 클리셰 반복에 머문 '브로큰' 2025-02-05 17:51:35
자취를 감춰버린 석태는 결국 시체가 돼 돌아오고 그의 아내까지 사라진다. 의아한 것은 이 모든 일이 문영이 다니던 문화센터의 강사이자 작가인 ‘호령’(김남길 분)의 소설 ‘야행’에 예고돼 있었다는 사실이다. 석태의 죽음에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로 민태가 지목한 이는 세 명이다. 첫 번째는 자취를 감춰버린 문영,...
"한국 법의학 선구자" 문국진 고려대 교수 별세 2025-02-05 08:59:26
pH 곡선으로 측정하는 법', '수중 시체의 입수 장소 판정' 등 법의학 감정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대중들에게 법의학을 알리는 데도 공헌했다. 10여권의 법의학 교양서를 냈으며, 예술과 법의학을 접목하는 작업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유명한 그림 작품을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본 ‘명화와 의학의...
"모스크바 아파트 친러 인사 폭사 사건, 자살폭탄 가능성" 2025-02-04 23:15:10
바 있다. 하지만 RT는 이 남성의 시체가 심하게 손상돼 신원을 바로 확인할 수 없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타스 통신은 사법당국이 폭탄을 터트린 남성의 신원과 살해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복수를 위한 살인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인테르팍스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하정우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 [인터뷰+] 2025-02-04 08:06:01
감독)에 대해 하정우는 이같이 소개했다.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으로 하정우의 거침없는 액션과 날것의 매력이 물씬 풍긴다. 언론시사회 이후 "기시감이 느껴진다"...
인도 힌두 축제서 또 압사사고…"약 40명 사망" 2025-01-29 21:26:14
병원 시체 보관소에 약 40구의 시신이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여러 현지 매체는 사망자 수가 최소 10명이라고 전했지만 한 현지 매체는 20명이라고 전했다. 또 수십명이 부상했고 이들 중 일부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날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다. 쿰브 멜라는 지난달 13일 프라야그라지에서 개막했다. 이달...
인도 힌두 축제서 또 압사사고…"약 40명 사망"(종합) 2025-01-29 21:17:31
병원 시체 보관소에 약 40구의 시신이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여러 현지 매체는 사망자수가 최소 10명이라고 전했지만 한 현지 매체는 20명이라고 전했다. 또 수십명이 부상했고 이들 중 일부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최 측은 이날 예정된 행사를 취소했다. 쿰브 멜라는 지난 달 13일 프라야그라지에서 개막했다. 이달...
"미혼이라 가능했다"…하정우, 배우·감독·화가 N잡러의 삶 (인터뷰②) 2025-01-24 15:06:59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이 영화는 하정우의 거침없는 액션과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전날 언론시사회 후 일각에서는 하정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