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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신규 의료진 영입...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 강화 2025-02-26 08:24:17
강연 및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시연한 신경외과 전문의다. 앞서 ‘2023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정기학술대회’ 우수 학술상,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최우수학술상 등을 수상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척추센터 정윤교 부장은 '제9차 세계척추학회(World Spine 9)'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 SCI급...
美서 포기한 식도암 환자…세 차례 수술 끝에 새 삶 선물하다 2025-02-21 17:31:01
성적이다. 식도 안쪽엔 직경이 2㎜ 정도인 후두 신경이 지난다. 수술할 때 이를 건드리면 신경이 마비돼 목이 쉬거나 삼킴 장애 등이 후유증으로 남는다. 로봇으로 이를 보면서 박리하면 손상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개흉 수술을 할 때 20여 개를 잘라내는 림프절도 로봇을 이용하면 40여 개를 잘라낼 수 있다. 림프절을...
진씨커, AACR 2025서 핵심 기술 구두발표…"기술력 입증" 2025-02-19 13:23:14
공동 대표인 허준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유전체 R&D 센터장)는 “MUTE-Seq 기술은 기존 방법으로는 검출이 어려웠던 극소량의 돌연변이 암 유전자를 민감하게 분석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 후 경과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30대에 치매 진단" 청천벽력…충격적 이유 밝혀졌다 2025-02-14 15:00:38
신경 손상으로 양손과 발에 수술받았고, 몇 년 동안은 짧은 문장도 읽을 수 없어서 읽기 훈련까지 받았다. 수는 "신경외과에서 알츠하이머 테스트를 받은 결과 80대 노인의 뇌와 비슷하다고 했다"라며 "의사는 뇌졸중을 겪은 사람과 비슷한 정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기 전 수는 건설회사를 운영했고,...
날숨만으로 20분 만에 폐암 조기 진단한다 "정확도 95%" 2025-02-11 15:28:23
신경세포를 통해 냄새를 맡는 것에 착안했다. 검진 방법은 코로 호흡 가스가 들어오면 이를 멀티모달 전자센서소자를 이용해 마치 사람의 코처럼 냄새를 맡아 전기적 신호로 바꿔 AI 딥러닝 학습을 통해 질병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 ETRI가 개발한 폐암 조기진단 시스템은 데스크탑 컴퓨터 크기로 날숨 샘플링부, 날숨...
목이 뻣뻣하고 팔이 저리다면 목 디스크 아닐 수 도 2025-02-10 10:03:44
최근 증상의 빈도수가 잦아져 근처 신경외과를 찾았다가 ‘경추 후종인대 골화증’진단을 받았다. 척추뼈는 경추, 흉추, 요추, 천추와 미추로 이루어져 있다. 척추뼈와 함께 뼈의 정렬과 움직임을 지지하는 수많은 인대가 자리 잡고 있는데, 그중 목뼈를 정상 위치로 유지해 주는 뒷부분의 인대를 ‘후종인대’라고 한다....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열풍…새 지평 연 한국 의학 드라마[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02-10 08:52:06
특히 휴머니즘, 사랑 이야기 등을 결합한 다양한 작품들이 나왔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천재 외과 의사 이야기를 다룬 ‘하얀 거탑’(2007), 흉부외과 의사들의 열정과 성장을 그린 ‘뉴하트’(2007~2008), 신경외과 의사들의 야망과 성장을 다룬 ‘브레인’(2011~2012), 자폐 스펙트럼...
'중증외상센터' 백강혁은 드라마에만…"외상 전문의 자격 포기 급증" 2025-02-07 07:05:36
외상외과로 옮겨 온다는 설정이 등장하지만, 현실에서는 있던 외상학 세부의 전문의도 떠나고 있다. 외상학 세부 전문의는 외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외상 관련 전문의가 지정 수련병원 27곳에서 외상학을 2년간 추가로 수련하고 세부 전문의 자격을 따야 한다. 외상학 세부 전문의는 자격을 5년마다 갱신해야...
드라마와 정반대…예산 삭감에 문 닫는 병원 2025-02-05 10:43:11
육성하는 곳이다. 외상 전문의는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 외상외과를 선택해 추가로 2년간 수련, 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사를 칭한다. 전문의를 취득한 뒤 전임의로 병원에 남아 세부 전공에 대한 수련을 이어가는 것이다. 정부는 그간 연간 9억원의 예산을 센터에 지원해왔으며...
[토요칼럼] 새해엔 나이 좀 묻지 맙시다 2025-01-31 17:50:30
나이 먹는 것을 가장 신경 쓰는 나라가 어디냐’고 묻자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떴다. “한국은 외모와 나이에 민감한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피부 관리, 성형외과, 안티에이징 산업이 매우 발달했으며 나이에 따른 사회적 기준이나 기대치도 강하게 작용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나이에 집착하는 문화가 우려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