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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LCD 털어낸 LG…韓서 '하이엔드 OLED' 올인 2025-06-17 18:25:26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인공은 한국이었다. 당시 주력이던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은 삼성 아니면 LG 제품이었다. 하지만 자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특허 침해를 서슴지 않는 중국 기업들이 추격에 나서면서 시장 판도는 단숨에 뒤바뀌었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가 광저우 LCD 공장을 중국의 CSOT에 매각하면서 이제 LCD 시...
LGD, OLED에 1.2조 투입…새 정부 1호 투자 2025-06-17 17:30:01
이번 대규모 투자는 중국 광저우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매각하고 국내에 다시 투자하는 '리쇼어링'입니다. 당시 LG디스플레이는 매각 대금으로 2조 2,400억 원을 확보했는데, 차입금 1조 원을 상환하고 남은 돈을 투입하는 겁니다. 이번 투자금은 OLED 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LG디스플레이, 1.2조원 규모 OLED 투자 2025-06-17 15:34:39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은 지난해 789억 4,304만 달러(약 112조 원) 규모에서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약 1%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OLED는 지난해 533억 1,057만 달러(약 76조 원)에서 오는 2028년 686억 7,500만 달러(약 1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경쟁업체들과 격차를 벌리기...
"강력한 흡인력"…다이슨, 무선청소기 DS60 한국서 첫선 2025-06-17 11:03:53
0.1마이크론(㎛,100만분의 1m) 크기의 작은 먼지 입자를 99.99%까지 잡아내는 5단계 헤파 필터레이션 시스템, 초당 최대 1만5천번 미세 입자를 감지해 전력을 자동 조정하는 먼지 감지 센서, 먼지 크기와 양을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액정표시장치(LCD) 스크린 등을 갖췄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유가 6% 내려…5월 수입물가 1년6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 2025-06-17 06:00:02
원유(-9.2%), 무연탄(-7.8%), 커피(-6.1%), 수산화알루미늄(-4.9%), 액정표시장치용부품(-4.4%), 나프타(-4.2%) 등이 크게 내렸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내리면서 수입 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4월 평균 1,444.31원에서 5월 평균 1,394.49원으로 3.4% ...
LG디스플레이도 中기술 베끼기에 칼 뺐다 2025-06-16 17:55:35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 LG는 톈마의 모바일용 액정표시장치(LCD)와 OLED 디스플레이, 차량용 LCD 패널이 자사 특허를 7건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LG는 대표적인 특허 침해 사례로 모바일 패널에 터치 기능을 내재화하는 기술 등을 꼽았다. LG가 강경 대응에 나선 건 특허 침해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한 중국 업체의...
LGD, 中 티안마에 첫 특허 침해 소송…기술 탈취 시도에 제동 2025-06-16 15:19:35
제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소장에서 티안마의 모바일용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차량용 LCD 패널이 LG디스플레이의 특허 다수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업체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술 경쟁력이 시장 주도권을 좌우하는 만큼 중국의 기술 탈취 시...
"0.5초 만에 된다고?"…한국 노린 샤오미의 '무서운 기술' 2025-06-12 21:00:02
태블릿 액정 위에 스마트폰을 올렸을 뿐이었다. 두 기기가 연동되자 태블릿 화면 오른편에 스마트폰 홈 화면이 나타났다. 연동 시스템이 단순한 자료 공유를 넘어 실시간 동기화까지 다다른 것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TK 2025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에서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파편 막아 살았다"…'티타늄 방패' 된 갤럭시25 울트라, 무슨 일? 2025-06-07 17:36:44
파편이 액정화면을 뚫었지만, 티타늄 케이스에 막혔다"고 썼다. 이 병사는 "폰이 말 그대로 상처를 막아주는 갑옷이 됐다"며 "안타까운 점은 3주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고장난 스마트폰 문제는 곧 해결될 전망이다. 현지 삼성전자 고객지원 담당자는 해당 게시글에 "고객님과 동지들의 헌신에...
방탄 '삼성폰' 또 우크라 병사 구했다…"믿기 어려울 정도" 2025-06-07 17:08:47
파편이 휴대전화를 직격했다. 파편이 액정화면을 뚫었지만 티타늄 케이스에 막혔다"고 적었다. 덧붙여 그는 "폰이 말 그대로 상처를 막아주는 갑옷이 됐다"면서 "안타까운 점은 3주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지 삼성전자 고객지원 담당자는 이 게시글에 "고객님과 동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