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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대구에 프리미엄 아울렛 만든다 2025-12-16 15:21:48
일대 안심뉴타운 유통 상업시설 부지(4만1,134㎡)에 영업면적 약 1만3천 평(4만2,900㎡) 이상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준공이 목표다.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가칭)은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에 이은 신세계사이먼의 여섯 번째 프로젝트다. 개발 예정지의 반경 40km 이내는...
안심뉴타운에 신세계사이먼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들어선다 2025-12-16 14:33:10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립한다. 영업면적 약 1만3000평(4만2900㎡) 규모로, 글로벌 패션 및 F&B 브랜드 등 200여 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하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이케아 대구점 투자 철회 등으로 개발이 지연된 동구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뉴타운...
신세계사이먼, 오는 2028년까지 '대구프리미엄아울렛' 조성 2025-12-16 14:30:22
동구 율암동 일대 안심뉴타운 유통 상업시설 부지에 영업 면적 4만2천900㎡(약 1만3천평) 규모의 아웃렛을 오는 2028년까지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식음료(F&B) 브랜드 등 200곳이 입점하게 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쇼핑센터를 도심형 쇼핑몰과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의 장점을 결합한...
김 3억봉에 무관세…CJ씨푸드, 미 수출 뚫는다 2025-12-16 14:22:11
올해 내리막길입니다. 올해 3분기만 해도 영업손실 6억3,5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죠. 김 사업을 위해 인수한 삼해상사가 그간 완전자본잠식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김 수요가 줄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까지 제한된 영향이 있었고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분도 즉각 판가에 반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2월부터 PG업자 정산자금 전액 외부관리…자본금요건 상향 2025-12-16 12:38:18
경우 시정요구,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단계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공시하도록 의무도 신설했다. 전자금융업자가 경영지도기준을 미준수하거나 선불업자가 선불충전금 별도관리 의무를 미준수하는 경우 단계적 조치는 공포일 즉시 시행돼, 금융위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불황' 건설업 매출 작년 -3.8%…25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5-12-16 12:00:02
급증했지만, 국내건설 매출이 439조3천억원으로 5.6%(26조1천억원) 줄었다. 시공능력 평가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189조4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9% 감소했다. 건설업 기업체 수는 지난해 8만9천101개로 전년보다 1.4%(1천210개) 늘었다. 건설업 종사자 수는 175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2.8%(5만2천명) 증가했다....
"내년 반도체 기업 실적 긍정적...네카오 수익창출 기대" 2025-12-16 11:48:08
지속적인 수요와 가격 상승이 예상되며, 특히 1분기와 2분기에 강한 가격 상승세가 전망됨. -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실적은 서버 부문 호조에 힘입어 긍정적일 것이며, 소재·부품 기업들도 실적 성장이 기대됨. - K-전력기기는 미국 외에도 유럽 시장에서 기회가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인해 내년 성장률이...
KB금융, 계열사 대표 인사…증권 강진두·저축은행 곽산업 2025-12-16 10:18:02
영업과 경영관리를 두루 경험한 균형감을 기반으로 ‘안정적 세대교체’와 ‘지속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추천된 곽산업 부행장은 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경험을 토대로 KB저축은행을 Kiwibank 중심의 ‘디지털...
KB증권 사장에 강진두…저축은행 대표에 곽산업 2025-12-16 09:52:37
점을 인정받았다. 영업과 경영관리를 두루 경험한 균형감을 기반으로 ‘안정적 세대교체’와 ‘지속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라는 평가를 받았다.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추천된 ‘곽산업’ 부행장은 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경험을 토대로 KB저축은행을 ‘키위뱅크’(Kiwibank) 중심의 ‘디지털...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재개...현대차·배민 찾아 '러브콜' 2025-12-16 09:47:34
5000억원을 투자받으며 출범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1조6300억원으로 평가됐다. 이후 국내 1위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급성장하며 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만 3000억원에 달하는 알짜 회사로 급성장했다. 그 이후 지분 매각은 순탄치 않았다. MBK파트너스 VIG파트너스 등과 협의했지만 막바지에 무산됐다. 지난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