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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첫 여성 IOC 위원장 2025-03-21 17:53:25
트랜스젠더 선수 허용, 러시아의 올림픽 복귀 등 해결해야 할 현안도 산적해 있다. 코번트리는 당선 후 기자회견에서 “IOC는 진정 글로벌화하고 있으며 다양성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개혁 의지를 밝혔다. IOC의 오랜 유럽·남성 중심 ‘유리 천장’을 깬 그가 어떤 리더십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서욱진...
40대·아프리카·여성…IOC 유리천장 뚫은 '짐바브웨 수영 영웅' 2025-03-21 17:33:40
‘유리 천장’을 깼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번트리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회 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으로 뽑혔다. 그는 후보 7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97표 중 과반인 49표를 얻어 당선됐다.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스페인) IOC 부위원장이 28표로 뒤를 이었고, 강력한 경쟁자로...
짐바브웨 '수영 영웅', 여성·아프리카 최초 IOC 위원장 선출 2025-03-21 09:33:50
온 IOC 유리 천장을 한 번에 산산조각 냈다. 1894년 초대 위원장인 디미트리우스 비켈라스(그리스)가 선출된 이후 130여 년의 역사에서 여성 IOC 위원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아프리카 출신의 IOC 위원장도 코번트리카 최초다. 1∼9대 위원장 가운데 독일 출신의 토마스 바흐(독일) 현 위원장 포함 8명이 유럽 출신,...
[단독] DL 첫 여성 사내이사 탄생…이정은 CDO 2025-03-12 17:28:38
감안하면 건설업계 유리천장은 더욱 견고한 분위기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이후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비로만 구성하지 못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여성은 경영 참여가 제한되는 사외이사로만 선임돼 왔다. 이봉관 회장의 세 딸이 사내이사를 맡고 있는 서희건설을 제외하면...
용접 등 제조인력…日선 30%가 여성 2025-03-11 17:43:11
잔업하지 않고 일과 시간에 업무를 마치면 점심 식대(1500엔)를 제공하고 매년 하와이 등으로 사원 여행을 지원한다. 제조업에 근무하는 고졸 남성도 적지 않다. 작업 현장의 노하우를 중시해 현장 직원을 임원으로 중용하는 등 유리천장이 없는 까닭이다. 도요타는 2017년 중졸 출신인 가와이 미쓰루 공장 총괄 전무를...
클래식 음악에 남은 여성 도전 역사…유리천장 깬 음악가들 2025-03-09 14:22:00
뜻을 드러냈다. 유리천장 깨고 있는 지휘자들 오늘날엔 남성이 강세인 지휘 영역에서도 활약하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961년생 호주인인 시몬 영은 1993년 빈 국립 오페라의 첫 여성 지휘자로 이름을 알렸다. 오페라 오스트레일리아,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등의 예술감독으로도 활약했다. 오페라는 오케스트라와...
"국내 기업 여성 근로자 비율 28.5%…여성 이사는 8.8% 불과" 2025-03-07 11:48:49
근로자 중 0.4%만이 임원 자리에 오르는 것으로 높은 유리천장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반면 남성 근로자 수 대비 남성 임원 비중은 1.6%로 여성 대비 4배 높았다. 남녀 간 급여 차이도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근속연수와 급여 배수를 비교해서 보면, '산업재 및 제조업'의 경우...
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99곳 중 28곳은 여성 등기임원 0명 2025-03-07 08:01:55
"금융회사에서 여성들의 승진이 차별받는 유리천장이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면서 "자본시장법에서 이사회의 성별 구성에 관한 특례 기준을 자산총액 2조원 이상에서 1조원 이상으로 개정하고, 여성 할당제 등 차별을 시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정 의원은 "여성 등기이사가 단 한 명도 없는...
한국, '일하는 여성 환경' 여전히 열악…29개국 중 28위 2025-03-06 11:20:05
'유리천장 지수'(The glass-ceiling index)에서 한국은 조사 대상 29개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일하는 여성의 노동 참여율, 소득, 유급 육아휴직 현황 등 10개 지표를 반영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유리천장 지수를 산정하고 있다. 지수가 낮다는 것은 일하는...
직장인 여성 10명중 7명 "승진, 성별로 차별" 2025-03-02 12:18:22
중복응답),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력 공백' 38.0%, '여성에 대한 유리 천장' 18.5%, '여성에 대한 관리자의 낮은 신뢰도' 18.2% 등이 꼽혔다. 성별에 따른 답변을 보면, '남성 중심적 관행 및 조직 문화'를 꼽은 여성이 65.5%이지만, 남성은 46.5%로 인식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