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루 두 번 '집중 훈련' 신태용號…세트피스·조직력 다지기 2017-11-28 17:30:19
도스),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이정협(부산),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는 김민재(전북)를 제외한 선수들이 참여했다.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 오전 훈련에선 1시간가량 세트피스 전술을 다듬는 데 집중했다. 세트피스는 공격과 수비에서 공히 대표팀이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대표팀에서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은...
ACL 출전권 걸린 'FA컵 결승' 울산-부산 "우승 양보 못 해" 2017-11-28 17:22:45
김도훈 감독, 이종호, 강민수와 부산의 이승엽 감독대행, 이정협, 임상협은 28일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2017년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울산은 K리그 클래식을 최종 4위로 마치면서 3위까지 주는 내년 ACL 출전권을 놓쳤다.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은 26일 끝난 상주 상무...
첫 태극마크 단 진성욱 "대표팀, 어색하지만 즐거워요" 2017-11-28 15:45:03
대회에 공격수로 이정협(부산), 김신욱(전북)과 함께 그를 선택했다. 이틀째 훈련이 진행된 2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만난 진성욱은 "주변에서 많이 축하해주고, 조성환 감독님도 제주에 와서 좋은 일이 생겼다며 기분 좋다고 해주시더라"며 웃었다. 처음 경험하는 성인 국가대표팀 생활에 대해 그는 "소속팀에선 상대로...
FA컵 결승전, 현대家 혈투…울산-부산 29일 정면충돌 2017-11-28 13:25:03
핵 이정협은 최근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FA컵에서 우승해 내년 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할 경우, 해외를 오가며 추가 경기를 치러야 해 K리그 클래식 승격 도전에 부담될 수 있다는 인식도 있다. 한편 양 팀의 K리그 역대 상대 전적은 총 151번 맞붙어 53승 45무 53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FA컵...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자!' 신태용號, 울산서 담금질 돌입(종합) 2017-11-27 19:28:45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을 앞둔 공격수 이정협(부산)을 제외하고 훈련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는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한다. 전날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수비수 윤영선(상주)과 부상 중 대표팀에 발탁된 수비수 김민재(전북)를 제외한 나머지 합류 선수들은 몸을 푼 뒤 후반부에...
'동아시아 정상으로 가자!' 신태용號, 울산서 담금질 돌입 2017-11-27 14:00:07
오사카),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을 앞둔 공격수 이정협(부산)을 제외하고 훈련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는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서 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6일 대회가 열리는 일본으로 떠나기 전까지 울산에서 조직력을 다진다. 이번 EAFF E-1 챔피언십은 신 감독 부임 이후 첫 한일전과 남북대결 ...
[ 사진 송고 LIST ] 2017-11-27 10:00:00
흘리는 이정협 11/26 18:09 서울 김준범 주저 앉은 부산 11/26 18:10 서울 김준범 희비교차 11/26 18:12 서울 김준범 상주 잔류 확정 11/26 18:13 서울 김준범 상주 잔류 확정 감사합니다 11/26 18:13 서울 김준범 팬들에게 인사하는 상주 상무 11/26 18:14 서울 김준범 K리그 잔류의 순간 11/26 18:14...
챌린지 우승·승강 PO 다 놓친 부산…이제 남은 건 FA컵 2017-11-27 09:10:39
유도는 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침묵한 이정협의 득점포가 터져줄지, 이정협 다음으로 정규리그에서 가장 많은 9골을 기록한 고경민이 승강 플레이오프 승부차기 실축의 충격을 떨치고 활약해줄지가 부산으로선 관건이다. 부산과 울산의 올 시즌 '최후의 승부'는 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 다음 달...
'아, 감독님!' 故 조진호 감독의 승격 목표 못 이룬 부산의 눈물(종합) 2017-11-26 19:56:13
공격수 이정협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유독 자신을 아낀 조 감독을 떠올리며 경기를 마치고 눈물을 참지 못한 그는 "경기장에 걸린 조 감독님 사진을 보며 '도와주세요'라고 기도를 했다"며 울먹였다. 이정협은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로서 동료와 선생님들에게 미안하다.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아! 비디오 판독'…좌절된 부산의 클래식 승격 '꿈' 2017-11-26 18:48:15
비디오 판독이었다. 부산은 전반 16분 이정협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선제골로 만들면서 1-0으로 앞서 갔다. 여기까지는 부산의 흐름이 좋았다. 운도 따랐다. 상주는 후반 16분 김태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유준수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가슴 트래핑에 이은 슈팅으로 부산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