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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MTS ‘IBKS Wings’로 리테일 강화… ‘디지털·AI 혁신’ 속도 2025-06-18 09:56:14
자산진단·배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 서비스는 금융·부동산 자산을 AI가 수익성, 안정성, 변동성 등의 주요 지표로 진단하고, 주식·채권·현금·대체투자 등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PB용 태블릿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대면과 비대면 채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서...
연금 자산 2000조 시대…"기금형 퇴직연금 도입·디폴트 옵션 개선 필요" 2025-06-17 16:34:29
"국민연금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정책과 운용 부문을 분리해야 한다"며 운용본부 독립성과 CIO 권한 강화가 필요하다"며 "퇴직연금은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수익률이 2%대로 부진하다. 기금형 전환, 디폴트옵션 개선이 필요하다. 국민연금이 퇴직연금 시장에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할만하다"고 주장했다. 한성희 국민연금공...
[한일수교 60년] ② 1인당 소득 日에 앞서…'추격자'서 '경쟁자'로 2025-06-15 07:01:04
일본 버블기 최고치(214.2%)에 근접했다. 과도한 자산시장 연계 대출은 자원배분 왜곡과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구 구조 역시 닮은꼴이다. 일본은 급속한 고령화와 출산율 하락으로 성장잠재력이 떨어졌고, 한국도 생산연령인구 2017년, 총인구 2020년을 정점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 ...
전략 베스트 애널리스트 5인의 향후 6개월 전략은 [1억원 투자 어떻게③] 2025-06-06 09:32:49
자산배분. 글로벌 자산배분에서 베스트를 단 김중원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시장을 ‘전환기’로 규정하며, 정책 변화에 대응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그의 6개월 단기 자산 배분은 다음과 같다. 주식 35%(미국 20·한국 10·유럽 5), 채권 40%(미국 국채 10·한국...
올해 전세계 증시, 역대 최고치 근접 2025-06-03 19:27:03
대한 자산 배분을 상향 조정하기 시작했다.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은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금리 인하로 기업 실적과 채권 시장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국 주식과 국채에 대한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노무라 홀딩스 전략가들은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전술적 비중확대'로 상향...
잇따른 금융사고, 책무구조도 방향타는 2025-06-03 06:01:35
증권·보험회사는 대표이사 밑에 그룹장(2단계), 부문장(3단계), 임원(4단계) 등 4단계(tier) 이상의 수직적 중층구조로 이루어진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 이러한 수직적 중층 구조는 금융회사들이 사업모델이나 영업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에서 그 필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생한 구조인 셈이다. 금융당국은...
[2025 ESG 리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업권 최초 책무구조도 작성 2025-06-03 06:00:56
- 2025 대한민국 ESG 리더 15 거버넌스(G) 부문 리더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③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지주)는 지난 7년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면서 2024년 기준 총자산 739조 원, 당기순이익 4조4502억 원을 달성했다. 2017년 이후 총자산은 1.7배, 당기순이익은 2배 가까이 늘어나며 높은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
[밸류업 리포트] KAI, 방산업계 첫 밸류업 공시…수익성 토대로 주주환원 박차 2025-06-03 06:00:33
상황이다. 제노코 인수로 항공전자 및 우주 부문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밸류업을 공시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주요 방산업체 중 첫 밸류업 공시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자기자본이익률(ROE) 분해를 통해 수익성 개선과 자산회전율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고, 현 상황을 적절하게 분석했다고...
펀드매니저 3인의 솔루션 “한국 주식과 비트코인 담아라” [1억원 투자 어떻게①] 2025-06-02 13:01:18
비롯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김효식 운용2팀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김형우 연금플랫폼본부장 등 자본시장의 ‘큰손’ 3인에게 향후 6개월, 1억원 운용 전략을 물었다. 국내 vs 해외, 온도차 분명 세 사람의 포트폴리오는 격변기 투자전략의 축소판이다. 같은 1억원, 같은 6개월이라는 전제를 두고도 자산 배분...
‘42세에 종잣돈 7억 원’…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됐나 2025-06-02 06:01:13
성장 동력은 자산 배분 전략이다. 부자들은 소득잉여자금을 여러 자산에 배분해 성장시켰다. 연평균 소득잉여자금 대비 자산유형별 배율을 살펴보면, 금융자산(28배), 거주용 부동산(19배), 거주용 외 부동산(16배) 순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부자들이 금융자산을 일정 부분 쌓으면 부동산자산으로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