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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꽂힌 트럼프…미국평화연구소 건물에 본인 이름 추가 2025-12-04 10:45:03
말했다. 이어 켈리 부대변인은 "강력한 리더십이 세계를 안정시키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강력한 상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자신의 이름이 추가된 USIP 건물에서 펠릭스 치세케디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과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평화협정 서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신변보호 조치 2025-12-04 10:32:07
중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며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자리에 함께 있었던 의원실 관계자들과 A씨의 당시 남자친구 B씨도 순차적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사 초기 단계에서 사건 장면을 목격한 주변인 진술을 통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취지다. A씨와 B씨는 현재...
"집사에게 다 주겠다"던 에르메스家 주식 22조 증발 '미스터리' 2025-12-04 10:26:15
자신이 보유한 에르메스 주식을 자신의 정원사 겸 집사에게 모두 상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4년 11월 푸에슈가 보유했던 에르메스 주식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밝혀졌다. 주식 증발 사건이 알려진 후 푸에슈는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던 프레몽이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프레몽은 관련 혐의를 부인했으나...
"그 여자가 어깨에 손 올려" 與, 장경태 옹호 발언 논란 2025-12-04 10:22:08
2차 가해한다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나는 경찰청장 대행에게 장경태 성폭력 2차 가해에 대한 현안 질의를 했다"며 "성추행 혐의자인 장경태가 중간에 끼어들어 질의를 방해했다. 이렇게 직접적인 이해충돌 해도 되나"라고 적었다. 주 의원은 "경찰 수사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수능 정시 4·5·6·7등급 수험생 2026학년도 입학 상담 2025-12-04 10:09:26
특강, 박람회, 실무 교육 등을 통해 자신의 스펙 업을 진행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돼있는 전공으로 관광경영학, 컴퓨터공학,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만화예술, 디지털아트학 전공 등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6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접수가...
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 류중일 감독 전 며느리였다…"처벌 원해" 2025-12-04 10:08:06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전 며느리를 처벌해달라며 국민청원을 올렸다. 검찰이 류 전 감독의 며느리를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하자 신원을 공개하며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류 전 감독은 전 며느리가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주장한다. 4일 국회 등에 따르면 류 전 감독은 이날 국회 국민동의...
너도나도 쿠팡 집단소송 모집…유사사건 배상액 얼만가 보니 2025-12-04 09:52:49
데 분노한다"면서 집단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에 "1년간 쿠팡에서 소비한 금액만 6000만원에 달한다"며 "집에 팬티가 몇 장 있는지도 다 털릴 판"이라고 분개했다. 이 변호사는 착수비 1만1000원에 성공보수 20%로 진행한다고 집단소송을 모집 중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날 개인정보보호 및 IT 분야에...
'옛 친윤 핵심' 권영세 "계엄 막지 못해 죄송…깊이 반성" 2025-12-04 09:49:37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은 참으로 참담한 날"이라며 "야당의 입법 독재와 폭주가 아무리 심각했다 하더라도, 계엄 선포는 결코 해서는 안 될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이를 막지 못한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이어 "상처 입은...
정부계약 따고, 규제 완화되고…트럼프 아들이 손대면 다 '대박' 2025-12-04 09:37:04
존재를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상화폐나 부동산 분야의 투자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이 트럼프 일가의 입장이다. 그러나 페인 전 의회 윤리국 법률고문은 "대통령은 자신이나 가족이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직위를 이용하는 것처럼 오해받는 상황조차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54세 김영우 2025-12-04 09:25:44
업체를 운영하는 그는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음성군의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