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상무, 韓기업에 '경고'..."비자 제대로 받아야" 2025-09-12 07:02:59
나서 한국인 317명이 구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인 전자여행허가(ESTA)나 B-1 비자 등을 받은 근로자들이 체류 목적과 다르게 근로·노동을 했다는 점을 이민 당국이 문제 삼았다. 약 일주일간의 구금 끝에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은 이날 석방돼 귀국 전세기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석방 韓근로자 오늘 오후 인천 도착 [모닝브리핑] 2025-09-12 06:58:17
◆ "드디어 가족 품으로"…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으로 출발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현지시간 11일 오전 11시38분께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드디어 한국으로"…'석방' 韓근로자 탄 전세기 이륙 2025-09-12 06:30:20
대기 중이던 대한항공 전세기 부근에 이들을 내려줬다. 이들은 구금 시설을 나와 수갑 등 신체적 구속을 받지 않은 평상복 차림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미국 측과 사전에 약속한 대로다. 전세기는 당초 예정된 시각(현지시간 정오께)보다 일찍 이륙했다. 구금된 한국인은 총 317명(남성 307명·여성 10명)이었는데 이...
현대車 사장 "美이민단속에 공장건설 2~3개월 지연될 것" 2025-09-12 03:58:01
타고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한 뒤 대기 중이던 대한항공 전세기에 탑승,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사건이 산업계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경제적 파급 효과는 이제 막 시작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르포] "금방갈게"…근로자들, 이륙전 휴대폰 충전해 가족통화부터 2025-09-12 02:00:45
비롯한 소지품을 돌려받은 근로자들은 전세기에 탑승하자마자 LG에너지솔루션 측이 준비한 충전 케이블로 한동안 전원이 꺼져 있던 휴대폰을 충전한 뒤 그리운 가족들과 통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세기 탑승객은 연합뉴스에 "다들 가족에게 전화하기 바쁜 모습"이라며 "일부는 가족과 통화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
美 체포·구금 7일만 한국으로...석방 근로자들 태운 한국행 전세기 이륙 [HK영상] 2025-09-12 01:41:17
총 317명으로 이 중 1명은 자진 귀국 대신 미국 잔류를 선택했다. 여기에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국적자 14명이 합류해 모두 330명이 귀국한다. 이들은 공항 화물 청사 앞에 정차한 뒤, 대한항공 B747-8i 전세기에 곧장 탑승했다. 이륙한 비행기는 미국에서 출발해 15시간의 비행을 거쳐 한국 시간 12일 오후 4시쯤...
"드디어 가족 품으로"…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으로 출발 2025-09-12 00:44:34
韓근로자 전세기 인천으로 출발 美이민당국 구금·체포 7일만…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께 귀국 (애틀랜타=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다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탑승한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38분께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속보] 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애틀랜타공항서 한국행 출발 2025-09-12 00:39:18
[속보] 석방 韓근로자 전세기, 애틀랜타공항서 한국행 출발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석방 韓근로자 귀국 동행 외교차관 "잘 버텨주셔서 감사" 2025-09-11 23:19:08
구금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는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근로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데에 감사를 표했다. 박 차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공항에서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도록 여러 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동안 직원분들...
석방 韓 근로자 태운 버스, 애틀랜타 도착…구금시설 억류 7일만 2025-09-11 22:40:56
화물 청사로 이동, 전날부터 대기 중이던 대한항공 전세기 앞에 정차했다. 미국 측과 사전에 약속한 대로 이들은 이날 오전 2시 18분께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풀려나 수갑 등 신체적 구속 없이 평상복 차림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번에 구금된 한국인은 총 317명(남성 307명·여성 10명)으로 이 중 1명은 '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