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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재밌네' 후폭풍에 입 열었다…"파장 생각 못했다" 2024-03-18 16:32:08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으로 가져오게 될지 미쳐 생각하지 못했다"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혜리는 류준열과 결별에...
류준열 나홀로 귀국·한소희 SNS 폭파…공개 열애 후폭풍 2024-03-18 08:39:09
한 네티즌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유명 배우들이 수영장 옆 베드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한소희의 출연작인 '알고있지만', 류준열의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을 해시태그로 달면서 알려졌다. 이들의 목격담에 한소희, 류준열의 소속사는 "하와이에 있는 건 맞다"고...
한·쿠바 전격 수교 영향?…북한, 쿠바대사 교체 2024-03-17 03:55:11
상호 존중,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주의 건설에 대한 깊은 신념을 공유하며 미 제국주의에 대한 공동의 투쟁을 공유하는 관계"라고 강조했다고 그란마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마 대사는 "북한은 언제나 쿠바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며 "쿠바는 언제나 당과 정부, 북한 인민을 무조건 지지할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이...
GM, 인천 청소년지원센터에 트레일블레이저 5대 기증 2024-03-13 15:05:50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우리의 사람과 제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모든 사람이 가치 있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여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지엠한마음재단, 인천 청소년 지원센터에 트레일블레이저 기증 2024-03-13 14:19:50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통해 사회 통합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우리의 사람과 제품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모든 사람이 가치 있고...
中 누리꾼 '파묘' 한자 문신 조롱…서경덕 "훔쳐보지나 마" 2024-03-13 10:39:35
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파묘' 주연 배우들의 얼굴에 한자로 경문이 새겨진 스틸컷 등이 게재되며 이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왔다. 한 중국 누리꾼은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는 중국에서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스러운 것"이라며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고...
삼쩜삼, 결국 상장 불발…시장위원회 재심사에서 '최종 미승인' 2024-03-12 15:07:24
사회의 고소고발에 무혐의를 받아낸 회사인데 결국 IPO를 앞두고선 직역단체의 압박이 통한 셈"이라고 말했다. 세무사회는 2021년 삼쩜삼이 불법 세무 대리 서비스라며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삼쩜삼이 세금 환급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문제 삼기도 했다. 이번 상장 미승인...
'뉴스룸 하차' 강지영 아나운서, 4월 결혼…예비신랑 누구? 2024-03-10 15:15:52
강 씨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4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강 씨는 "(예비 신랑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강 씨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여의 열애 끝의 부부의 연을 맺는 것으로...
이재명 "'2찍' 표현 죄송"…원희룡 "비명횡사 이어 2찍 외면?" 2024-03-09 14:18:14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지역구에서 사용했던 '2찍' 표현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저의 발언은 대단히 부적절했다.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 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모두 똑같은 주권자이고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운영의 무거운...
류호정 "이준석과 '페미' 논의…책임있는 '성평등 정책' 낼 것" [인터뷰] 2024-03-08 16:57:51
사회는 다원성이 존중받는 민주사회다. 양극단의 진영 정치에서 젠더 갈등은 소모적인 문제로 치부되지만, 정치인은 사회의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류 전 의원은 "개혁신당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존중받는 진정한 제3지대 정당"이라며 "지금까지의 정치에선 갈등을 조장만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