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후 4일 신생아 얼굴에 멍·상처…병원측 답변은? 2025-12-16 08:01:55
주변에 붉은 상처와 멍 자국이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3시간 전 수유 당시에는 아무런 상처가 없었다. A씨는 "당시 근무하던 간호사 3명에게 경위를 물었으나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며 "나중에야 이불에 쓸렸거나 태열 때문일 수 있다는 얘기만 들었고, 인위적으로 생겼을 가능성은 배제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0명 탑승' 항공기 멕시코서 추락…"최소 6명 사망" 2025-12-16 07:52:32
담은 동영상이 공유됐다. 소방당국은 주변 2개 블록에 있는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멕시코 연방 통신교통부(SICT)는 엑스에 "항공청 및 현지 주 정부와 함께 이 유감스러운 사건에 대한 명확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ovuvrDaekIM] (끝)...
뉴욕증시, AI 회피 심리 지속…하락 마감 2025-12-16 06:42:52
대통령의 주변 고위 인사 사이에선 해싯이 트럼프와 지나치게 가깝다며 차기 연준 의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두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유력한 차기 연준 의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예측 시장에선 해싯을 누르고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 확률 1위로 올라섰다. 12월 초만 해도 해싯으로...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16 06:00:02
50년생 가족이나 주변의 일정 조정 요청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62년생 업무 순서가 갑자기 바뀌거나 일정이 앞당겨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74년생 협업보다는 혼자 정리하는 편이 더 안정적인 흐름을 보입니다. 86년생 즉흥적 소비를 유도하는 장면이 반복될 수 있어 지출 결정을 조금 늦추면 좋습니다. 98년생 이동...
[사이테크+] "금세기 중반 전 세계 빙하 1년에 2천~4천개씩 사라진다" 2025-12-16 01:00:00
있고, 그린란드와 남극 주변처럼 대형 빙하가 많은 지역은 금세기 후반 빙하 소멸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알프스의 전망은 암울하다며 2.7℃ 상승 시나리오의 경우 2100년까지 중부 유럽에는 현재의 3% 수준인 약 110개의 빙하만 남고, 4℃ 상승 시나리오에서는 그 수가 20개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유재석도 결국 한마디 "서운해하고 남 탓만…어리석어" 2025-12-15 23:12:52
"주변에서 일을 쉬엄쉬엄하라고 하신다. 좋은 의미로 하신 말씀인 것을 알지만, 속 마음은 그렇지 않다. 쉬엄쉬엄하면 살아남기 힘든 바닥"이라면서 "여기는 함께 일하는 많은 분이 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우리의 추억으로 남을 뿐, 함께 갈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결과가 안...
매장 아수라장 만들고 쿨쿨…'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2025-12-15 21:51:45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여러 상점에 몰라 들어간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주류 판매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무술 도장과...
美 여객기, 카리브해 상공서 미군 급유기와 충돌 위기 겪어 2025-12-15 21:49:42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겨냥해 군사 활동을 늘리고 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지난달 베네수엘라 영공과 인근 지역을 비행하는 민간 항공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공과 주변 영공 전체를 폐쇄된 것으로 간주하라"며 사실상 비행 금지 경고를 내렸다....
日오키나와 동쪽 섬에 레이더 배치 가속…"中항모 감시" 2025-12-15 21:00:15
섬들 사이를 누볐을 때 기타다이토지마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며 포위하듯 항해했다. 이 섬의 레이더 부대는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宮古島) 사이를 통과해 태평양으로 가는 중국 항공모함과 항공기를 감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방위성은 태평양 도서 지역을 경계·감시의 공백 지대로 보고 정보...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아버지도 숨졌다. 아흐메드는 아버지 총격범 주변의 차량 뒤에 숨어있다가 그에게 맨몸으로 달려들어 총을 빼앗았다. 몸싸움을 벌이다 넘어진 총격범은 다른 곳으로 달아났다. 2006년 시리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아흐메드는 시드니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 시민권을 보유, 6살·5살 딸 둘을 둔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