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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김인권, 코믹 벗고 진중한 카리스마 발산 2020-12-31 13:40:08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그의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로 매주 토, 일 저녁 9시에...
'철인왕후' 김인권, 웃음 담당 캐릭터 뒤 베테랑다운 진지함 2020-12-31 12:53:33
살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명실상부 코믹 대가 김인권이 '철인왕후'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철인왕후’ 배종옥X김태우, 권력 남매의 행보는? 2020-12-31 11:10:00
귀였던 강나인(손소망 분)을 자신의 스파이로 활용하는 김좌근의 움직임이 그려지며 그가 또 다른 계략을 준비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극중 김소용과 철종(김정현 분)의 대립과는 별개로 궁중 권력을 놓고 벌이는 살벌한 신경전의 새로운 전개를 형성시키는 대왕대비 배종옥과 김좌근 김태우의 활약에...
‘철인왕후’ 김정현의 변화가 불러일으킬 궁궐의 미묘한 바람 ‘궁금증 ↑’ 2020-12-31 09:40:08
가까워진 김소용과 철종. 그런 철종의 미묘한 변화를 감지한 조화진의 불안, 김소용을 지키겠다고 나선 김병인의 도발을 시작으로 궁궐에 아슬아슬한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이들의 변화가 김소용의 궁궐 생존기, 철종의 비밀스러운 계획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안방 집어삼킨 신들린 코믹 포텐 폭발…비하인드 컷 대방출 2020-12-30 10:20:13
철종의 변화는 설렘과 함께 찾아왔다. 철종은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김소용에 대한 오해를 풀고, 편견 없이 그를 마주 보게 됐다. 그 시작에는 흑기사를 자처한 중전 김소용의 패기 넘치는 고백이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위기에 빠진 철종과 조화진(설인아 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호수에 뛰어들었다고 밝힌 김소용. 해당...
'철인왕후' 나인우, 김정현에게 두려움 없는 선전포고...시청자 매료 2020-12-28 18:38:39
'철인왕후' 6화에서 나인우는 철종(김정현)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극 중 나인우는 의금부장으로 입궐 후 폐위 위기에 빠진 김소용(신혜선)을 지키기 위해 철종(김정현)과 대립하며 "마마를 불행하게 하시면 전하도 불행해집니다"라며 두려움을 찾아볼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케미왕’ 만렙 찍었다” ‘철인왕후’ 김정현, 변화무쌍 천의 얼굴로 심쿵 매력 발산 2020-12-28 12:20:08
주기도 했다. 철종은 극 말미 소용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했다. 철종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용에 대한 심경 변화를 세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극찬을 받고 있다. 김정현은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섬세한 눈빛 연기와 디테일을 담아 연기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의 '노타치' 로맨스, 오늘부터 1일? 2020-12-28 10:48:00
김소용을 향해 진심을 토로한 철종. ‘각자도생’이 아닌, 앞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며 ‘노타치’를 외치는 그의 변화는 김소용을 환장하게 했다. 한편, 김소용은 호수에 빠졌음에도 영혼체인지가 되지 않은 것에 충격받았다. 철종이 아니었다면, 죽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가출한 영혼을 소환하고자 온갖...
“오늘부터 1일”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주말 씹어 삼킨 ‘노타치’ 커플 2020-12-28 08:50:00
물에 들어가려는 김소용을 향해 진심을 토로한 철종. ‘각자도생’이 아닌, 앞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며 ‘노타치’를 외치는 그의 변화는 김소용을 환장하게 했다. 한편, 김소용은 호수에 빠졌음에도 영혼체인지가 되지 않은 것에 충격 받았다. 철종이 아니었다면, 죽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찔했다. 가출한 영...
'철인왕후' 신혜선 기절, 최진혁으로 돌아가나 2020-12-27 23:08:00
흔들리는 거냐”고 물었다. 망설이던 철종은 “흔들린다”며 “자기를 죽이려던 남편과 그 남편이 사랑한 여인을 구한 사람이다. 진실만을 위해 그런 선택을 한 사람에게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냐”고 김소용 편을 들었다. 이에 영평군은 “자가님과 우리를 배신하시려는 거냐. 위험한 호감이다. 우리에게 약점이 될...